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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117)

  •     2. 민중을 만나므로
    2. 민중을 만나므로 민중을 만나면서 민중신학이 체험한 것은 디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5. 첫째로, 가장 중요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시각의 전도입니다. 모든 사물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보는 도식에 ...
    운영자 | 2021-09-03 22:10 | 조회 수 43
  •     3. 해야 할 말은 무엇인가
    3. 해야 할 말은 무엇인가 예언자의 말은 하느님의 말씀이다. 역으로 하느님의 말씀일 때 그것이 참 예언자의 말씀이다. 그런데 하느님의 말씀이란 신비의 귀가 있어서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진실 자체이...
    운영자 | 2021-09-03 22:08 | 조회 수 22
  •     4. 우리가 해야 할 말
    4. 우리가 해야 할 말 우리는 하느님이 우리 입에 담아준 말씀을 다했는가? 하고 있는가? 할 것인가? 한국 교회의 역사를 보면 치욕과 영광이 공존한다. 조선조가 망할 무렵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 땅에 상륙했을 때 ...
    운영자 | 2021-09-03 22:07 | 조회 수 36
  •     1. 민중신학의 전제들
    1. 민중신학의 전제들 1) 민중신학은 대학 연구실에서 성립된 것이 아니다. 역사의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성서학에서 성서가 형성된 장은 '삶의 자리'(Sitz im Leben)라고 하는데, 민중신학은 한국의 '삶...
    운영자 | 2021-09-03 22:02 | 조회 수 40
  •     2. 민중사실의 증언
    2. 민중사실의 증언 7) 민중신학의 일차적 과제는 민중사실의 증언이다. 이 말은 민중이 일으키는 사건의 진실과 의미를 언어화하는 일이 민중신학의 할 일이라는 말이다. 민중신학은 민중을 의식화나 계몽의 대상으...
    운영자 | 2021-09-03 22:01 | 조회 수 20
  •     4. 더불어의 고난
    4. 더불어의 고난 나는 지금까지 여러 성서의 텍스트들을 '일치'의 개념 밑에 함께 나열했습니다. 예수는 수난자들과 자신을 일치시켰습니다. 이것은 서술(lanokatfir)입니다. 그러나 이 서술은 언제나 명령(...
    운영자 | 2021-09-03 22:00 | 조회 수 26
  •     2) 이 때를 모르는 세대
    2) 이 때를 모르는 세대 예수께서 무리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떠오르는 것을 보면 소나기가 오겠다고 서슴지 않고 말한다. 그리고 그대로 된다. 또 남풍이 불면 너희는 날이 덥겠다고 말한...
    운영자 | 2021-09-03 21:23 | 조회 수 27
  •     1) 누가 ‘그’의 이웃이냐?
    3. 가치의 전도 1) 누가 '그'의 이웃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 강도들이 그의 옷을 벗기고 상처를 입혀 거의 죽게 된 것을 버려두고 ...
    운영자 | 2021-09-03 21:22 | 조회 수 60
  •     2) 오! 하느님!
    2) 오! 하느님!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하나는 바리사이파 사람이요 하나는 세리였다. 바리사이파 사람은 서서 혼자 이렇게 기도했다. '하느님, 나는 다른 사람들같이 욕심이 많거나 불의하거나 간...
    운영자 | 2021-09-03 21:22 | 조회 수 41
  •     3) 부자의 돈과 과부의 돈
    3) 부자의 돈과 과부의 돈 예수께서 헌금궤 맞은편에 앉아서 사람들이 헌금궤에 돈을 넣는 것을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많은 부자가 와서 돈을 많이 넣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렙톤' 두 푼, ...
    운영자 | 2021-09-03 21:22 | 조회 수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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