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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118)

  • 전야 (계시 22, 10-16)
    전야 요한계시록 22, 10-16 이때 계시록 22장 10-16절의 초점은 <때>가 가까웠다는 예언이며, 그런 시기에 무엇을, 어떻게할 것인가하는 경고와 지시다. 그 <때>란 바로 "내가 속히 오리니"에서 표시된 대로 <그>가 ...
    운영자 | 2021-10-03 17:04 | 조회 수 56
  • 부활절의 십자가
    부활절의 십자가 그리스도교 학생 전체가 주최하는 기념 강연회가 4월 10일 기독교회관에서 모였다. 내가 맡은 제목은 "부활의 현대적 의의"였다. 가톨릭의 신부 한 분과 학생 한 분이 강사였다. 나는 "십자가는 의(...
    운영자 | 2021-10-02 23:42 | 조회 수 22
  • 종말사상의 힘
    종말사상의 힘 1. 종말사상의 배경 이우식 : 1월호 인터뷰를 할 때 교수님과 함께 올해가 우리 민족에게는 크나큰 고난의 해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주고받았던 것이 기억납니다. 이제는 6ᆞ29선언을 국민의 힘으로 ...
    운영자 | 2021-10-02 23:41 | 조회 수 68
  • 우상화
    우상화 바울로와 바나바가 '루스드라'라는 곳에 간 일이 있다. 거기서 한 앉은뱅이를 고쳤다. 이것을 기화로 그곳 사람들이 그들을 제우스와 헤메 신이 온 것이라고 해서 그에게 황소 몇 마리와 화환을 갖고 ...
    운영자 | 2021-10-02 23:39 | 조회 수 34
  • 현대의 욥
    현대의 욥 김은국 『순교자』/ 욥기 24, 11-12; 40, 2-9 1 본문인 욥기 24장의 내용은 이렇다. 왜 전능한 이는 심판의 때를 가두어 주었는가? 왜 그를 아는 이들이 그들의 날을 볼 수 없는가? 악당들이 경계석을 밀어...
    운영자 | 2021-10-02 23:37 | 조회 수 96
  • 계룡산
    계룡산 여름내 더위가 무서워 두문불출하다가 이대로 새 학기를 맞으면 아무런 기분 전환도 없을 것 같아 더위를 무릅쓰고(사실은 이미 서늘해야 할 8월 중순인데) 무작정 떠났다. 어쩌면 어느 절로 갈까 아니면 호남...
    운영자 | 2021-10-02 23:33 | 조회 수 40
  • 신학의 길
    신학의 길 어떤 이가 자기 자식의 장래를 의논하러 왔었다. 어떤 학과에 진학하면 좋겠느냐는 것이다. 본인의 의사는 신학을 하겠다는데 그러기에는 좀 아깝다는 뜻을 표현했다. 아마 신학은 다른 것을 할 수 없는 사...
    운영자 | 2021-10-02 23:26 | 조회 수 104
  •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역사 앞에 민중과 더불어 한 친구의 어머니는 83세인데 아직 팔팔하기로 이름났었다. 그런데 하루는 그이가 "나는 거울을 들여다 볼 때나 내가 어느새 할머니가 되었구나하지, 보통 때는 새파란 젊...
    운영자 | 2021-10-02 23:25 | 조회 수 95
  • 기독교화와 서구화
    기독교화와 서구화 1. 그리스도교는 서양 종교? 어릴 때 교회에 나가는 것을 금하는 아버지는 "왜 하필이면 서양놈들의 종교냐?"했다. 그러나 그때는 '서양놈'의 종교를 믿는 게 오히려 자랑스러웠기에 욕으...
    운영자 | 2021-10-02 23:20 | 조회 수 44
  • 민중신학을 묻는다
    민중신학을 묻는다 여기에 실린 안병무 교수와의 대담은 1987년 5월 6일 서울에서 행해진 것이다. 이 대담이 있은 며칠 후에 강력한 시위와 파업의 파동이 1987년 초여름의 한국을 뒤흔듦으로 거의 큰 변혁을 일으켰...
    운영자 | 2021-10-02 23:19 | 조회 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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