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earch

문서 (366)

  •     7. 민주에 대한 영원
    7. 민주에 대한 염원 뭐니뭐니 해도 가장 아름다운 말은 '민주'지요. 민이 주인이 된다는 게 얼마나 좋은 거요. 우리가 바라고 지향하는 사회는 민주사회 지요. 엄밀한 의미의 민주사회를 형성하면 다 되는 건데, 민...
    운영자 | 2021-12-11 18:21 | 조회 수 21
  • 오늘의 부활현장 (사도 2, 22-24)
    오늘의 부활현장 사도 2, 22-24 1. 생물이 부활하는 봄 우리는 지금 가장 중대한 사건을 증거하기 위해서 여기 모였다. 그것은 예수의 부활사건이다. 그리고 참 삶은 죽음도 가두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 이 사건은 ...
    운영자 | 2021-10-03 17:32 | 조회 수 68
  • 부활의 그리스도와 그 현장 (사도 2, 22-24)
    부활의 그리스도와 그 현장 사도 2, 22-24 1 우리는 해마다 봄을 맞이한다. 일제시대의 어떤 시인이 '잃어버린 땅에도 봄은 오는가'고 읊었지만, 일제의 암흑시대에도 봄이 왔던 것처럼 올해도 봄은 어김없이...
    운영자 | 2021-10-03 17:32 | 조회 수 87
  • 받은 것을 땅에 묻어두지 말라 (마태 25, 14-20)
    받은 것을 땅에 묻어두지 말라 마태 25, 14-20 1. 이 비유의 초점 마태 25장 14-30절에 한 비유가 있다. 그 이야기의 줄거리는 이렇다. 어떤 사람이 먼곳으로 여행하기에 앞서 세 종에게 열, 다섯, 한 달란트씩 맡겼...
    운영자 | 2021-10-03 17:32 | 조회 수 111
  • 민중은 '환생'한 예수? (마르 6, 14-16)
    민중은 '환생'한 예수? 마르 6, 14-16 1 습성이라는 것이 사람을 노예로 만든다. 그중에도 재래적인 가치관에 사로잡혀서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아는 것이 많다. 가령 영웅주의가 그런 것이다. 과거에는 역사...
    운영자 | 2021-10-03 17:31 | 조회 수 98
  • 민중의 설교자 (루가 9, 3)
    민중의 설교자 루가 9, 3 1. 성서를 보는 눈 그리스도인이면 누구나 '예수의 가르침'이란 본래 어떤 것이었을까에 대해서 크게 관심한다. 이 문제를 다루기 전에, 우리는 두 가지 전제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
    운영자 | 2021-10-03 17:30 | 조회 수 67
  • 뱀처럼 들리운 예수 (요한 3, 14-16)
    뱀처럼 들리운 예수 요한 3, 14-16 1 "모세가 빈 들에서 뱀을 든 것처럼 인자도 들려야 한다." '들려야 한다'고 함은 십자가의 죽음을 뜻한다. 왜 들려야만하는가? 우리는 바울의 십자가의 설명에 젖어있다. ...
    운영자 | 2021-10-03 17:30 | 조회 수 91
  • 누가 네 이웃인가? (루가 10, 29-37)
    누가 네 이웃인가? 루가 10, 29-37 내가 나를 의식하기 위해서는 나를 너와 대립시킬 때 확실해진다. 이것이 자연스런 과정이다. 내 민족이라는 민족의식을 강조하려면 언제든지 한 민족을 적대자로 가상하였을 때 민...
    운영자 | 2021-10-03 17:30 | 조회 수 92
  • 단(斷)! (마르 9, 42-48)
    단(斷)! 마르 9, 42-48 1. 이 죄악을 어떻게 할까! 전정권의 비리가 속속들이 폭로됨에 따라 온 국민은 치를 떨고 있다. 전씨 일가만이 아니라 그의 처가의 근친들마저 총동원하여 사람 둘의 재산을 마구 빼앗고 생명...
    운영자 | 2021-10-03 17:28 | 조회 수 68
  • 죽음보다 더 확실한 것 (로마 8, 38-39)
    죽음보다 더 확실한 것 로마 8, 38-39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삶이나 천사나 주관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권세들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그 밖에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운영자 | 2021-10-03 17:27 | 조회 수 6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