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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90)

  •     3. ‘지금’과 ‘장차’
    3. '지금'과 '장차' 이 축복과 저주는 '지금'과 '장차'라는 두 세계의 긴장 속에서 내려진 약속과 선언이다. '지금' 가난한 자, '지금' 굶주린 자, '지금' ...
    운영자 | 2021-09-03 22:07 | 조회 수 16
  •     2. 마르코의 민중
    2. 마르코의 민중 마르틴 루터 이래로 여러분은 '복음'의 의미에 대한 분명한 표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울로에게 근거를 둔 것으로서 십자가의 해석을 중심에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마르코복음은 ...
    운영자 | 2021-09-03 22:01 | 조회 수 50
  •     3. 수난사와 고난
    3. 수난사와 고난 수난 속에서 기도를 통하여 하느님에 대한 물음이 언제나 고조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난이 깊어질수록 그것은 마침내 하느님에 대한 구체적인 원망으로까지 변했습니다. "그 신은 우리 위에서 내려다...
    운영자 | 2021-09-03 22:01 | 조회 수 19
  • 소명(召命)
    소명(召命) 공자는 50세에 천명(天命)을 알았다고 한다. 그가 50세가 되던 때에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을 하늘에서 지시받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지시를 어떻게 받았나? 그의 짧은 자서전적 표현에 따르면 15세에 ...
    운영자 | 2021-09-03 21:59 | 조회 수 24
  •     4. 왜 예수가 아니고 케리그마인가
    4. 왜 예수가 아니고 케리그마인가 첫째, 이미 거듭 말한 대로 바울로는 역사의 예수를 직접적으로 알지 못했으며 예수를 메시아로 믿는 그리스도 공동체의 고백을 통해서 그를 알았다. 그런데 우리는 흔히 '예수...
    운영자 | 2021-09-03 21:57 | 조회 수 47
  •     1. 새 세계에의 희망
    예수의 희망 1. 새 세계에의 희망 "때가 찼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마르 1, 15). 이것은 예수의 설교를 집약한 것이다. 이상의 내용은 두 면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객관적인...
    운영자 | 2021-09-03 21:54 | 조회 수 19
  •     5) 자신을 철저히 비운(空) 자
    5) 자신을 철저히 비운(空) 자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다고 하자. 그 종이 들에서 돌아왔을 때에 '어서 와서 식탁에 앉으라' 하고 종에게 말할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도리어 그에게...
    운영자 | 2021-09-03 21:21 | 조회 수 42
  •     2) 닫힌 문
    2) 닫힌 문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닫아버리면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인이여, 문을 열어주십시오' 하고 졸라도 주인은 '너희가 어디서 왔는지 나는 모르겠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면...
    운영자 | 2021-09-03 21:20 | 조회 수 23
  •     4) 한 과부의 투쟁
    4) 한 과부의 투쟁 어떤 도시에 하느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사람같이 여기지 않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그 도시에 또 과부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재판관에게 늘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주...
    운영자 | 2021-09-03 21:20 | 조회 수 106
  •     2) 겨자씨 이야기
    2) 겨자씨 이야기 하늘나라는 마치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렸다. 겨자씨는 모든 씨 가운데 가장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푸성귀보다 더 커져서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것...
    운영자 | 2021-09-03 21:17 | 조회 수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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