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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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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이 에 손을 얹을 판결자 (욥기 9, 25-35)
- 둘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 욥기 9, 25-35 1. 프로메테우스 세상에는 해명될 수 없는 일들이 많다. 그 책임을 누구에게도 돌릴 수 없는 불가사의 한 일들, 이유를 모르고 당하는 박해와 괴로움, 거부하면서도 받아들...
운영자 | 2021-09-14 11:52 | 조회 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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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민중언어의 성격
- 3. 민중언어의 성격 민중언어의 가장 특정적인 성격은 이야기체라는 것이다. 이 언어는 선포나 변증적 논증을 위한 언어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마르코 편자가 전승한 수난사를 위시한 예수사건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운영자 | 2021-09-03 22:16 | 조회 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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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목동과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
- 2. 잃어버린 자를 찾아서 1) 목동과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 너희 중에 누가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의 한 마리를 잃었다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양을 찾기까지 찾아다니지 않겠느냐? 찾으면 어깨에 ...
운영자 | 2021-09-03 21:23 | 조회 수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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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 하느님!
- 2) 오! 하느님!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하나는 바리사이파 사람이요 하나는 세리였다. 바리사이파 사람은 서서 혼자 이렇게 기도했다. '하느님, 나는 다른 사람들같이 욕심이 많거나 불의하거나 간...
운영자 | 2021-09-03 21:22 | 조회 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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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닫힌 문
- 2) 닫힌 문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닫아버리면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인이여, 문을 열어주십시오' 하고 졸라도 주인은 '너희가 어디서 왔는지 나는 모르겠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면...
운영자 | 2021-09-03 21:20 | 조회 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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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 손으로 심은 씨가 어떻게 자라는지 알지 못하는 농
- 6. 하느님 나라에 관한 이야기 1) 제 손으로 심은 씨가 어떻게 자라는지 알지 못하는 농부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놓고 밤에 자고 낮에 깨고 하는 동안에...
운영자 | 2021-09-03 21:17 | 조회 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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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만이 아는 숨겨진 보화
- 4) 그만이 아는 숨겨진 보화 하늘나라는 마치 밭에 묻혀 있는 보물과 같다.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면 다시 묻어두고 기뻐하며 집에 돌아가서 있는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마태 13, 44). 어떤 사람이 남의 밭에 묻...
운영자 | 2021-09-03 21:17 | 조회 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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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도 평범한 사람
- 너무도 평범한 사람 우선 예수의 사회적 신분에 대해서 물어보기로 하자. 첫째, 그는 갈릴래아 사람이다. 마태오와 루가에는 예수의 공생애 이전의 이른바 전역사(前歷史)가 각기 다르게 수록되어 있다. 탄생 설화가 ...
운영자 | 2021-09-03 20:44 | 조회 수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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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권을 이양받은 자
- 전권을 이양받은 자 예수가 예루살렘에 입성하여 성전숙청을 감행했을 때 예루살렘의 종교귀족들은 "당신은 대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시오?"(마르 11, 28)라고 물었다. 무슨 권위란 공적인 직책을 가졌거나 그렇...
운영자 | 2021-09-03 20:44 | 조회 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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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를 움직인 여인들
- 예수를 움직인 여인들 예수가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며 다닐 때 열두 제자와 더불어 많은 여인들이 동행했다는 보도는 루가의 특수자료이다(루가 8, 2~3). 그런데 그들은 특별히 병을 앓다가 고침을 받은 여인...
운영자 | 2021-09-03 20:38 | 조회 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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