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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180)

  • 뱀처럼 들리운 예수 (요한 3, 14-16)
    뱀처럼 들리운 예수 요한 3, 14-16 1 "모세가 빈 들에서 뱀을 든 것처럼 인자도 들려야 한다." '들려야 한다'고 함은 십자가의 죽음을 뜻한다. 왜 들려야만하는가? 우리는 바울의 십자가의 설명에 젖어있다. ...
    운영자 | 2021-10-03 17:30 | 조회 수 90
  • 단(斷)! (마르 9, 42-48)
    단(斷)! 마르 9, 42-48 1. 이 죄악을 어떻게 할까! 전정권의 비리가 속속들이 폭로됨에 따라 온 국민은 치를 떨고 있다. 전씨 일가만이 아니라 그의 처가의 근친들마저 총동원하여 사람 둘의 재산을 마구 빼앗고 생명...
    운영자 | 2021-10-03 17:28 | 조회 수 68
  • 앎의 두 면 (고전 8, 1-13)
    제1부 구걸하는 초월자 앎의 두 면 지식과 윤리 고린도전서 8, 1-13 1 자신을 지식인이라 생각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간에 지적으로 하나님이나 하나님의 뜻에 대해 안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적어도 현대 그리스도...
    운영자 | 2021-10-03 17:25 | 조회 수 75
  • 우물가의 대화 (요한 4, 3-42)
    우물가의 대화 요한복음 4, 3-42 우리는 공관복음에서 잃어버린 양을 찾아 순례하시는 평면적인 예수를 볼 수 있는데 대하여 요한복음에서는 한 마리 양을 찾아서 안으로 더듬어 들어가시는 입체적인 그의 모습을 볼 ...
    운영자 | 2021-10-03 17:24 | 조회 수 106
  • 구걸하는 초월자 (요한 19, 28)
    구걸하는 초월자 요한신학의 일단면 요한복음 19, 28 1 "신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내 편의 신이!" 이것은 스스로 무신론자임을 표방한 한 시인의 시의 한 토막이다. 이것은 신 같은 것은 없다는 시위이기도 하나, ...
    운영자 | 2021-10-03 17:24 | 조회 수 69
  • 십자가의 의미 (마르 15, 27-39)
    십자가의 의미 마르코복음 15, 27-39 1. 십자가 처형현장 십자가는 식민지 정치범을 달아 죽이는 가장 극한 형태이다. 예수는 바로 거기 달렸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엉터리 재판에 의한 죄명이다. 그는 제자들...
    운영자 | 2021-10-03 17:23 | 조회 수 68
  • 어머니 (마르 7, 24-30)
    어머니 마르코복음 7, 24-30 복음서에서의 어머니 마르코에 의하면 예수는 처음으로 팔레스틴 영역을 넘어서 이방으로 들어간 것으로 되어 있다. 어떻게 보면 유대인들의 박해를 피해서 간 것 같기도 하고 또는 조용...
    운영자 | 2021-10-03 17:23 | 조회 수 66
  • 예수의 눈 (마르 5, 25-34)
    예수의 눈 마르코복음 5, 25-34 1. "눈은 마음의 창"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말한다. "창"이라고 하는 것은 세계를 바라보는 안경이다. 집 안에 "창"을 통하여 "밖의 세상"을 바라본다. 그리고 집 밖에 있을 때는 사...
    운영자 | 2021-10-03 17:22 | 조회 수 47
  • 이 분이 누구인가? (마르 4, 35-41)
    이 분이 누구인가? 마르코복음 4, 35-41 폭풍 속의 한 조각의 배 나는 오늘 본문인 풍랑이 일어 배에 물이 차기까지 위험 속에 있는데 고물을 베개 삼아 자고 있는 예수의 잠에 대해서 자주 생각한다. 그런데 이 같은...
    운영자 | 2021-10-03 17:21 | 조회 수 63
  • 바울의 실존 (빌립 3장)
    바울의 실존 빌립보서 3장에 의하여 서언 대체로 사람은 부모의 배 밖에 나올 때 주어진 테두리를 넘어 보지 못한 채 죽는 것이다. 그것이 숙명(宿命)이라서도 아니고 또 그것이 정상적인 상태여서 그런 것도 아니다....
    운영자 | 2021-10-03 17:20 | 조회 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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