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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54)

  • 나는 나다 (출애 3, 13-15)
    나는 나다 출애 3, 13-15 1. 신을 생각하는 두 갈래 국민학교에 방금 들어간 아이가 느닷없이 그의 부모에게 "하느님이 어디 있어?"라고 질문했습니다. 그 부모는 별 생각없이 "네 속에"라고 했더니 그 아이는 "배 안...
    운영자 | 2021-09-14 11:59 | 조회 수 85
  • 고대 이스라엘 종족 동맹 (사사 5, 1-8)
    고대 이스라엘 종족동맹 사사 5, 1-8 1. '히브리'들의 결속 인간의 삶의 유형에는 정착의 삶과 탈향(脫向)의 삶이 있음을 앞에서 이야기하였습니다. 아담의 삶이 정착의 삶이라면, 아브라함의 삶은 탈향의 삶...
    운영자 | 2021-09-14 11:56 | 조회 수 83
  • 믿음의 조상 (히브 11, 17-19)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I 히브 11, 17-19 1 창세기 22장에는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잡아 제물로 바치려 했다는 이야기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외아들, 특히 사랑하는 자식을 제물로 바친다는 풍속은 고대...
    운영자 | 2021-09-14 11:56 | 조회 수 44
  •     4. 민족동일성 재확립
    4. 민족동일성 재확립 마태오는 자기의 본향 팔레스틴을 떠나 이방땅에 거처하는 실향민의 공동체에 들어갔다. 마태오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기 동족들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려는 염원과 그리스도교인을 포함...
    운영자 | 2021-09-03 22:12 | 조회 수 26
  •     4. 우리가 해야 할 말
    4. 우리가 해야 할 말 우리는 하느님이 우리 입에 담아준 말씀을 다했는가? 하고 있는가? 할 것인가? 한국 교회의 역사를 보면 치욕과 영광이 공존한다. 조선조가 망할 무렵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 땅에 상륙했을 때 ...
    운영자 | 2021-09-03 22:07 | 조회 수 36
  •     4. 왜 예수가 아니고 케리그마인가
    4. 왜 예수가 아니고 케리그마인가 첫째, 이미 거듭 말한 대로 바울로는 역사의 예수를 직접적으로 알지 못했으며 예수를 메시아로 믿는 그리스도 공동체의 고백을 통해서 그를 알았다. 그런데 우리는 흔히 '예수...
    운영자 | 2021-09-03 21:57 | 조회 수 47
  •     4. 택함을 받은 민중
    4. 택함을 받은 민중 우리는 한 사람이나 그 사상을 평가할 때 시대적 조건을 계산에 넣지 않고 현대로 직접 끌어와서 평가해서는 안 된다. 역사적 평가는 그 시대에서 얼마나 전진 또는 후퇴했느냐 하는 관점에서 해...
    운영자 | 2021-09-03 21:56 | 조회 수 18
  •     1. 새 세계에의 희망
    예수의 희망 1. 새 세계에의 희망 "때가 찼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마르 1, 15). 이것은 예수의 설교를 집약한 것이다. 이상의 내용은 두 면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객관적인...
    운영자 | 2021-09-03 21:54 | 조회 수 19
  •     1) 공존의 때와 심판의 때
    5. 심판 1) 공존의 때와 심판의 때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나라는 마치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렸는데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에 그의 원수가 와서 밀밭...
    운영자 | 2021-09-03 21:19 | 조회 수 38
  •     2) 그물 안에 든 고기
    2) 그물 안에 든 고기 또 하늘나라는 바다에 친 그물과 같다. 그것으로 여러 가지 고기를 모으는데 고기가 가득히 들면 해변에 끌어올려 앉아서 좋은 것은 추려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내버린다(마태 13, 47~48). 갈...
    운영자 | 2021-09-03 21:19 | 조회 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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