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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83)

  • 무위와 신앙 (마태 6, 24-34)
    무위와 신앙 마태오복음 6, 24-34 1. 이거냐 저거냐?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여기서 섬긴다는 말 "doulow"는 종이 된다는 뜻이다. 자기를 예속 또는 복종시킨다는 뜻이다. 두 주인을 섬긴다는 것은 어느 주...
    운영자 | 2021-10-03 17:05 | 조회 수 69
  • 전야 (계시 22, 10-16)
    전야 요한계시록 22, 10-16 이때 계시록 22장 10-16절의 초점은 <때>가 가까웠다는 예언이며, 그런 시기에 무엇을, 어떻게할 것인가하는 경고와 지시다. 그 <때>란 바로 "내가 속히 오리니"에서 표시된 대로 <그>가 ...
    운영자 | 2021-10-03 17:04 | 조회 수 56
  • 바울 사도의 기도
    바울 사도의 기도 바울은 몸에 종신병이 있었다. 그것이 안질이었는지 간질이었는지는 이론이 많으나 새로운 복된 소식을 전하는 사도인 그에게는 치명적인 중한 병이어서, 사람들 중에는 이 바울의 병 때문에 그가 ...
    운영자 | 2021-10-03 17:03 | 조회 수 63
  • 새 세계에의 초대 (누가 14, 16-24)
    새 세계에의 초대 누가복음 14, 16-24 새 세계의 계시 어떤 사람이 만찬회를 마련하고 초청장을 냈다. 그 초청장의 내용은 "준비가 다 되었으니 오시오"였다. 그러나 초청장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그 초청을 거부했다...
    운영자 | 2021-10-03 17:03 | 조회 수 59
  • 결단은 수난의 각오다 (마르 3, 1-6)
    결단은 수난의 각오다 마르코복음 3, 1-6 사(私)와 공(公) 사이 공자와 섭공의 대화인 논어의 자로 편에서 보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섭공은 공자에게 "우리 동리에 직궁이란 자는 그의 아버지가 남의 양을 ...
    운영자 | 2021-10-03 17:03 | 조회 수 35
  • 생명을 잉태한 여인
    생명을 잉태한 여인 크리스마스의 첫 선고는 여자에게 주어졌다. 왜 하필이면 여자에게? 사람은 오래 여자를 멸시해 왔다. 심한 독설가는 여인은 혼이 없다고 했다. 그럴는지 모른다. 그러나 여자는 신비한 사실을 ...
    운영자 | 2021-10-02 23:42 | 조회 수 21
  • 수난의 각오
    수난의 각오 마르 8, 31-38 1. 수난은 희망의 저울 화해, 자유를 부르짖는 것은 불화와 속박의 현실 속에 있음을 실감하기 때문이다. "사랑", "사랑" 함은 오히려 그만큼 증오가 차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그 자체로 ...
    운영자 | 2021-10-02 23:41 | 조회 수 55
  • 무상과 영원
    무상과 영원 마르코 13, 31-33 1969년도 저물어 마지막 주일이 됐다. 일 년을 회고하면 감개무량하고 또 무상하기도 하다. 이해의 처음에 우리는 여러 가지 다짐 도하고, 희망도 걸고, 슬픔도 안고 맞이했다. 그러나 ...
    운영자 | 2021-10-02 23:38 | 조회 수 71
  • 자다가 깰 때
    자다가 깰 때 로마 13, 11-13 "이때는 자다가 깰 때니" 자는 것이 나쁘고 깨는 것이 좋다는 말이 아니다. 이 시기를 너희가 이미 아는 대로 깰 수밖에 없는 때가 벌써 됐으니 깨라는 것이다. 곤히 잠든 것을 잡아 흔...
    운영자 | 2021-10-02 23:37 | 조회 수 62
  • 휴머니즘의 한계
    휴머니즘의 한계 김은국 씨의 『 순교자』를 읽고 벌써부터 읽으려고 한 김은국 씨의 『순교자』를 최근에야 읽었다. 그 소설이 독어로 번역된 것을 읽고 감격한 편지를 보낸 독일의 한 친구에게 자극받고 곧 다른 일...
    운영자 | 2021-10-02 23:33 | 조회 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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