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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336)

  • 한국의 교회
    한국의 교회 지난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전북 기독교장로교 노회'의 주최로 열린 교역자 세미나에 강사로 갔다. 그 모임이 이리제일교회에서 모이기 때문에 18년 만에 이리를 보았다. 교육부를 담당해서 주...
    운영자 | 2021-10-02 23:28 | 조회 수 22
  • 수도자들의 수난사를 들으며
    수도자들의 수난사를 들으며 디오메데스(Diomedes)수녀를 따라 나섰던 것은 그가 당한 수난사를 듣고 싶어서였다. 밀레만 신부님과 가끔 마주 앉게 되면 나는 부지런히 그의 수난사를 유도해서 들었고, 내가 관심하는...
    운영자 | 2021-10-02 23:27 | 조회 수 21
  • 수도원을 찾아서
    수도원을 찾아서 서울생활에서 탈출해서 왜관에 자리 잡은 베네딕트 수도원(Ordo Sanoti Bendicti)으로 왔다. 이 수도원은 A.D. 547년에 세상을 뜬 이탈리아의 베네딕트가 창설한 것으로 세계에 12,000명 가량의 회원...
    운영자 | 2021-10-02 23:27 | 조회 수 81
  • 현대와 그리스도교
    현대와 그리스도교 기독교학생 연맹 주최로 고등학교 교사의 모임이 오류동 성공회 신학원에서 열렸다. 세 번에 걸친 주제 강의를 어쩔 수 없이 맡았기에 하룻밤을 지냈다. 총책임을 진 김용준 박사와 한방을 썼기에 ...
    운영자 | 2021-10-02 23:27 | 조회 수 16
  • 목사 후보생들에 준 말
    목사 후보생들에 준 말 연말은 분주하면서도 쓸쓸하다. 세월이 흐름을 느껴서일까? 자기의 일년의 결산이 적자이기 때문일까? 가르치는 사람에게 쓸쓸한 이유의 하나는 졸업생을 내 보내는 탓도 있다. 한신대 졸업생 ...
    운영자 | 2021-10-02 23:26 | 조회 수 15
  • 젊은 목사에게
    젊은 목사에게 형은 시골 목회에 지친 모양입니다. 서울에 사는 내게 할 말은 없습니까? 형의 말대로 나는 행운아인지 몰라요. '교수'요 '목회자'요 '문필가'요. 그래요. 그러나 그게 어떻다...
    운영자 | 2021-10-02 23:26 | 조회 수 81
  • 신학의 길
    신학의 길 어떤 이가 자기 자식의 장래를 의논하러 왔었다. 어떤 학과에 진학하면 좋겠느냐는 것이다. 본인의 의사는 신학을 하겠다는데 그러기에는 좀 아깝다는 뜻을 표현했다. 아마 신학은 다른 것을 할 수 없는 사...
    운영자 | 2021-10-02 23:26 | 조회 수 104
  •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역사 앞에 민중과 더불어 한 친구의 어머니는 83세인데 아직 팔팔하기로 이름났었다. 그런데 하루는 그이가 "나는 거울을 들여다 볼 때나 내가 어느새 할머니가 되었구나하지, 보통 때는 새파란 젊...
    운영자 | 2021-10-02 23:25 | 조회 수 95
  • 자유와 예수
    자유와 예수 1. 자유의 개념—폴리스와 자유 현대에서 말하는 '자유'라는 개념은 희랍철학에 연유한다. 그리고 희랍의 '자유'라는 개념은 저들의 폴리스(polis) 개념과 결부된 것이다. 폴리스는...
    운영자 | 2021-10-02 23:21 | 조회 수 72
  • 혁명과 예수
    혁명과 예수 1. 4ᆞ19와 혁명 4ᆞ19를 누가 일으켰는가? 학생이 일으킨 것이 아니다. 이승만과 그 집단이 일으켰다. 그가 끝끝내 정권욕을 부정으로 일관하지 않았던들 4ᆞ19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혁명의 온상은 ...
    운영자 | 2021-10-02 23:21 | 조회 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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