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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121)

  • 탈향(脫向)의 기수 (출애 3, 7-10)
    탈향(脫鄕)의 기수 ― 모세 2 출애 3, 7-10 1. 히브리 탈향의 도상으로 가던 아브라함의 집단이 마침내 무서운 적을 만납니다. 그것이 바로 그 당시의 대군주 제국인 이집트의 권력 체제입니다. 창세기는 야곱이 가뭄...
    운영자 | 2021-09-14 11:58 | 조회 수 64
  • 지평선 너머 (신명 32, 48-52)
    지평선 너머 신명 32, 48-52; 34장 1. 상륙 직전의 모세 본문은 모세의 최후를 기록한 것이다. 모세는 자기 민족을 산 아래 두고 홀로 모압평지(요르단의 동쪽 평지)에서 느보 산(요르단 건너편에 있는 해발 800m의 ...
    운영자 | 2021-09-14 11:57 | 조회 수 46
  • 역사의 행렬 (신명 32, 48-52)
    제3부 최후의 소원 역사의 행렬 —왜곡된 역사에 책임지는 이 하나 없는 세대에 신명 32, 48-52 1. 역사는 결단으로 점철된다 이집트를 탈출한 히브리들은 40년이라는 긴 세월을 광야에서 헤맸다 그동안 저들은...
    운영자 | 2021-09-14 11:57 | 조회 수 38
  • 고대 이스라엘 종족 동맹 (사사 5, 1-8)
    고대 이스라엘 종족동맹 사사 5, 1-8 1. '히브리'들의 결속 인간의 삶의 유형에는 정착의 삶과 탈향(脫向)의 삶이 있음을 앞에서 이야기하였습니다. 아담의 삶이 정착의 삶이라면, 아브라함의 삶은 탈향의 삶...
    운영자 | 2021-09-14 11:56 | 조회 수 83
  • 신앙고백과 역사 (신명 26, 5-9)
    신앙고백과 역사 신명 26, 5-9 1. 고백의 성격 고백! 사랑의 고백도 있고 죄의 고백도 있다. 성서를 문학의 유형으로 나눈다면 고백 문학이다. 그것은 하나님께 향한 신앙고백이다. 그런데 성서의 고백은 다음 몇 가...
    운영자 | 2021-09-14 11:56 | 조회 수 50
  • 민족사적 고백 (신명 26, 5-9)
    민족사적 고백 신명 26, 5-9 1 20세기의 사건 중에 가장 큰 것을 말하라면 역시 '이스라엘 국가의 재건'이라고 할 것이다. 그들이 점령 세력 아래에서 조공을 바치던 때를 빼고는, 그것마저도 박탈되어 국가...
    운영자 | 2021-09-14 11:55 | 조회 수 18
  • 불의의 온상 (삼상 12, 7-14)
    불의의 온상 ―다윗 왕 삼상 12, 7-14 1. 왕국 창설자 다윗의 업적과 인간성 이스라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세 인물을 든다면 아브라함, 모세 그리고 다윗을 들 수 있다. 그런데 신약성서에서는 아브라함과 다윗...
    운영자 | 2021-09-14 11:55 | 조회 수 43
  • 민중의 손으로 통일되는 날 (아모 9, 11-15)
    민중의 손으로 통일되는 날 —아모스 아모 9, 11-15 분할과 통치(Divide and Rule)라는 지배논리가 있다. 통치하기 위해 휘하의 세력들을 의도적으로 분할시키고 양쪽을 적당히 자극하여 둘 사이를 격리시키므로 두 ...
    운영자 | 2021-09-14 11:54 | 조회 수 123
  • 믿음의 조상 (창세 22, 17-18)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3 창세 22, 17-18 1. 머리말 서구의 문명은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의 틈바구니에서 형성됐다. 만일 서구에 그리스도교를 통한 히브리적 사고가 들어가지 았았던들 동양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을...
    운영자 | 2021-09-14 11:52 | 조회 수 75
  •         2) 오클로스에 대한 예수의 행태
    2) 오클로스에 대한 예수의 행태 예수는 오클로스를 목자 없는 양처럼 불쌍히 여긴다(6, 34). '목자 없는 양'이라는 표현은 구약에서 유래하는데, 구약에는 이런 표현을 사용하여 저들을 돌볼 책임을 진 지배...
    운영자 | 2021-09-03 22:20 | 조회 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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