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earch

문서 (64)

  • 역사의 담지자
    역사의 담지자 『역사와 민중』을 내면서 "누가 우리의 역사를 이끌어왔나?" "무엇이 우리 역사의 맥(脈)인가?" 이런 물음은 한국사를 생각할 때마다 그리고 한국의 역사현장에서 힘없이 망연(范然)해질 때에 언제나...
    운영자 | 2021-12-11 18:54 | 조회 수 57
  •     4. 한국 교회와 민중언어
    4. 한국 교회와 민중언어 선교사들이 한국에서 그리스도교를 전파할 때, 한국 민족은 부패와 무능으로 몰락 전야에 있는 왕정(王政) 아래 신음하고 있었다. 민중은 일본인들에 대한 민족감정으로 팽만해 있었기 때문...
    운영자 | 2021-12-11 18:44 | 조회 수 65
  •     3. 민중사건 속의 그리스도
    3. 민중사건 속의 그리스도 이제 우리의 현장으로 돌아와보자. 예수의 십자가사건은 그의 민중에 의해서 계속 연쇄폭발현상을 일으키면서 팔레스틴을 넘어 세계의 제국인 로마로 진격해 들어갔다. 그 과정은 순교자의...
    운영자 | 2021-12-11 18:35 | 조회 수 78
  •     2. 잘난 백성 못난 백성
    2. 잘난 백성 못난 백성 유럽은 작은 면적에 많은 나라들이 모여서 혈연으로나 문화로 깊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서로의 민족성에 대한 경쟁의식이 두드러지게 심하며, 서로 배우면서도 헐뜯고 또 그것을 서로의...
    운영자 | 2021-12-11 18:29 | 조회 수 83
  •     3. 산 백성으로 서는 길
    3. 산 백성으로 서는 길 앞에서 민족의 개조를 부르짖던 소리가 비판을 받았다고 했다. 그것은 남의 규정에 자기를 줄여서 맞춰가려고 하는 주장이라는 관점에서였다. 민족의 개조라는 것은 있을 수도 없거니와 그래...
    운영자 | 2021-12-11 18:29 | 조회 수 40
  •     1. 배고픔
    우리에게 일용할 배고픔을! 1. 배고픔 배고팠던 경험이 있는가? 그날 그날 먹을 것을 얻기 위해 애쓴 경험이 있는가? 밥상 위의 자기 밥그릇에 밥이 줄어드는 것을 서글픈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무엇인가를 의식한 경...
    운영자 | 2021-12-11 18:29 | 조회 수 47
  •     2. 그날 그날 먹을 양식을!
    2. 그날 그날 먹을 양식을! 제자들이 예수에게 특정한 기도를 가르쳐달라고 했다. 정해진 기도는 고백과 같은 것으로 예수 당시의 종파들마다 기도문을 갖고 있었다. 그 기도문은 이렇다. 아버지, 당신의 이름이 거...
    운영자 | 2021-12-11 18:29 | 조회 수 46
  •     2. 왜 마르코는 '만나자'는 약속만 남기고 붓울 놓는가
    2. 왜 마르코는 '만나자'는 약속만 남기고 붓을 놓는가 마르코복음 6장 14절에서부터 16절까지를 읽어봅시다. 예수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서 헤로데왕이 그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가운데 더러는 '세례자 ...
    운영자 | 2021-12-11 18:26 | 조회 수 98
  • 민중은 '환생'한 예수? (마르 6, 14-16)
    민중은 '환생'한 예수? 마르 6, 14-16 1 습성이라는 것이 사람을 노예로 만든다. 그중에도 재래적인 가치관에 사로잡혀서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아는 것이 많다. 가령 영웅주의가 그런 것이다. 과거에는 역사...
    운영자 | 2021-10-03 17:31 | 조회 수 98
  • 민중의 설교자 (루가 9, 3)
    민중의 설교자 루가 9, 3 1. 성서를 보는 눈 그리스도인이면 누구나 '예수의 가르침'이란 본래 어떤 것이었을까에 대해서 크게 관심한다. 이 문제를 다루기 전에, 우리는 두 가지 전제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
    운영자 | 2021-10-03 17:30 | 조회 수 6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