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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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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전종교의 포로가 된 신
- 성전종교의 포로가 된 신 ▶ 그러면 예수에게서 나타난 신의 모습과 구약성서에 나타난 신의 모습에 어떤 차이나 변화가 있습니까? 구약의 신과 예수에게서 나타난 신의 차이를 물었는데, 그 질문의 폭을 넓혀서 구약...
운영자 | 2021-09-03 20:00 | 조회 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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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의 공동체 一 교회
- 민중의 공동체—교회 민중의 공동체—교회 ▶ 일반적으로 민중신학에는 교회론이 없지 않느냐라는 얘기를 목회 일선에 있는 분들이 많이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민중신학의 입장에서 교회를 어떻게 생각하시...
운영자 | 2021-09-03 19:59 | 조회 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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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공동체는 밥을 나누어 먹는 공동체였다
- 예수공동체는 밥을 나누어 먹는 공동체였다 ▶ 그러면 맨 처음의 예수공동체의 모습은 어떠했습니까? 글쎄요! 그것을 그대로 재생시킬 수는 없습니다. 까닭은 그렇게 할 수 있는 자료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
운영자 | 2021-09-03 19:59 | 조회 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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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공동체 구현과 교회의 계층성 극복
- 해방공동체 구현과 교회의 계층성 극복 그러나 초대교회는 그것이 극복돼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바울로는 가령 고린토교회내에 가진 자와 가난한 자, 유다인과 비유다인, 가문이 좋은 자와 이름이 없는 자 등등 사...
운영자 | 2021-09-03 19:58 | 조회 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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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의 제도화와 사제계급의 승리
- 교회의 제도화와 사제계급의 승리 대표적인 경우를 들면 마르코 8장에 있는 "너는 사탄이다. 물러가라"고 한 예수의 말을 마태오는 완전히 바꾸어 "시몬 바르요나, 너는 복이 있다. 네게 이것을 알게 한 이는 혈육이 ...
운영자 | 2021-09-03 19:50 | 조회 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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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도적 교권주의자
- 제도적 교권주의자 그래서 결론은 이렇게 됩니다. 처음부터 양식사학자들은, 성서가 형성되는 현장(삶의 자리)은 교회라고 말할 뿐, 그 이상 한 발짝도 나가려하지 않습니다. '교회다'라고 하는 것은 추상적입니다. ...
운영자 | 2021-09-03 19:49 | 조회 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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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과 민중언어
- 민중과 민중언어 앞에서 말한 두 개의 전승모체 중 하나는 이름도 없는 사람들, 민중이었습니다. 그 민중은 민중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교회를 지배한 자들의 언어는 추상적이고, 또 바울로의 편지에서도 보이듯이 이...
운영자 | 2021-09-03 19:49 | 조회 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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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코복음서의 과제
- 마르코복음서의 과제 테마를 조금 바꾸어서 마르코의 삶의 자리(Sitz im Leben)에 대해서 얘기해보기로하지요. 어제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마르코복음에 대해서 내가 『신약성서개론』에 썼던 것이 1968년인가 69년이...
운영자 | 2021-09-03 19:48 | 조회 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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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으로
- 예루살렘으로 예수의 예루살렘 진격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불트만 같은 신학자에 의하면 예수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진격한 것이 아니고 우연히 갔다가 우연히 죽게 되었다고 합니다만, ...
운영자 | 2021-09-03 19:47 | 조회 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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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공동체
- 밥상공동체 그리스도의 몸으로 스스로를 의식한 처음 그리스도인들은 여러 갈래였기는 하지만 유기적 몸이 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것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아마 지동적으로 그렇게 됐다는 말이 옳겠지요. 그것은...
운영자 | 2021-09-03 19:47 | 조회 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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