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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240)

  • 삶의 모순율
    삶의 모순율 마르 8, 34-38 1. 죽어야만 산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려고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의 목...
    운영자 | 2021-10-02 23:39 | 조회 수 70
  • 사람은 떡으로만 살 수 없다
    사람은 떡으로만 살 수 없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학파(學派)의 주도적 역할을 했던 호르크하이머(그는 지난 7월 7일 78세를 일기로 서거했다)가 그의 마지막 인터뷰에서 '세계의 미래 전망과 오늘의 과제'에 ...
    운영자 | 2021-10-02 23:36 | 조회 수 37
  • 증인
    증인 영남대학 주체로 한국 통일 문제 심포지엄이 있었다. 어떤 계기에서였는지 나도 그 일원으로 불렀기에 생각하다가 응하기로 했다. 그 후부터 통일 문제가 새삼 머리에서 맴돌았다. 그러나 이렇다 할 정견을 못 ...
    운영자 | 2021-10-02 23:35 | 조회 수 16
  • 탈우상화
    탈우상화 참 앎(眞知)에의 길을 가로막는 것으로 '편견'이란 게 있다. F. 베이컨은 그것을 '우상'이라고 했다. 그에 따르면, 우상에는 네 가지가 있다. 종족의 우상, 동굴의 우상, 시장의 우상, 극장...
    운영자 | 2021-10-02 23:34 | 조회 수 22
  • 계룡산
    계룡산 여름내 더위가 무서워 두문불출하다가 이대로 새 학기를 맞으면 아무런 기분 전환도 없을 것 같아 더위를 무릅쓰고(사실은 이미 서늘해야 할 8월 중순인데) 무작정 떠났다. 어쩌면 어느 절로 갈까 아니면 호남...
    운영자 | 2021-10-02 23:33 | 조회 수 40
  •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때 앞서는 것은 '인'(人), 즉 사람이다.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라는 상황에서만 이해될 수 있는 존재이다. 이 점에 있어서는 그리스도 <인>도 마찬가지...
    운영자 | 2021-10-02 23:29 | 조회 수 20
  • 교회 분화론
    교회 분화론 향린교회가 20주년을 지나더니 자각이 생긴 모양이다. 20년이라면 한 세대에 육박하는 셈이다. 몇몇 친구들과 더불어 나의 생의 거의 반을 향린교회와 더불어 보낸 셈이다. 그러다 보니 인생이 늙은 듯이...
    운영자 | 2021-10-02 23:27 | 조회 수 30
  • 하느님의 동역자
    하느님의 동역자 로마 8, 28 우리 개역 성서에는 로마서 8장 2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느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 되어 있다. 그런데 낡은 번...
    운영자 | 2021-10-02 23:25 | 조회 수 26
  •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역사 앞에 민중과 더불어 한 친구의 어머니는 83세인데 아직 팔팔하기로 이름났었다. 그런데 하루는 그이가 "나는 거울을 들여다 볼 때나 내가 어느새 할머니가 되었구나하지, 보통 때는 새파란 젊...
    운영자 | 2021-10-02 23:25 | 조회 수 95
  • 무신론과 기독교 신앙
    무신론과 기독교 신앙 1 내게 주어진 이 제목은 사실상 진부한 문제다. 그러나 아직도 이것은 우리의 현실에서 거듭 오해받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런데 여러분이 이러한 문제를 제기한 것은 무신론은 기독교 신...
    운영자 | 2021-10-02 23:22 | 조회 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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