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earch

문서 (160)

  • 밤과 새벽의 분계선 (로마 13, 11-14)
    밤과 새벽의 분계선 로마 13, 11-14 1. 밤과 새벽의 분계선 여러분은 이 때가 어느 때인지 압니다. 잠에서 깨어야 할 때가 벌써 왔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처음 믿던 그 때보다 구원이 더 가까와졌습니다. 밤은 깊고 ...
    운영자 | 2021-10-02 21:39 | 조회 수 60
  • 우리에게 일용할 배고픔을! (루가 11, 3)
    우리에게 일용할 배고픔을! 루가 11, 3 1. 배고픔 배고팠던 경험이 있는가? 그날 그날 먹을 것을 얻기 위해 애쓴 경험이 있는가? 밥상 위의 자기 밥그릇에 밥이 줄어드는 것을 서글픈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무엇인가를...
    운영자 | 2021-10-02 21:36 | 조회 수 54
  • 인간봉화(人間峰火) (마르 8, 31-38)
    인간봉화(人間烽火) 마르 8, 31-38 1. 체코에서의 봉화 지난 16일, 체코의 프라하 대학의 철학과 학생 얀 팔라치 군이 벤체슬라스 광장 국립박물관 앞에서 소신(燒身)을 했다. 그는 15명 결사대 중의 한 사람이라고 ...
    운영자 | 2021-10-02 21:35 | 조회 수 46
  • 복음의 전진 (필립 1, 12-18)
    복음의 전진 필립 1, 12-18 1. 제물 어머니와 아버지가 무슨 일인지 몰라도 언성을 높이면서 말다툼을 했다. 아버지는 화가 난 채 훌쩍 나가더니 밤 늦게야 만취해서 들어왔다. 보통 때면 아빠 오신다면서 아이들을 ...
    운영자 | 2021-10-02 21:35 | 조회 수 54
  • 사건의 신학 (고후 11, 23-33)
    사건의 신학 고후 11, 23-33 1 '사건'이란 말은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겉으로 보면 상당히 비극적인 사건이 많지만, 그러나 하느님은 이런 비극적인 사건을 통해서 활동하신다. 최근에 나는 이...
    운영자 | 2021-10-02 21:35 | 조회 수 51
  •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마태 6, 32-33)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마태 6, 32-33 1. 문제 이상의 말씀처럼 위로가 되는 것도 없으나 동시에 이것처럼 많은 문제를 생각하게 하는 말씀도 드물 것이다. "염려하지 마라!" 염려는 네게 아무런 것도 가져다 주지 ...
    운영자 | 2021-10-02 21:33 | 조회 수 33
  • 세계 속의 한국
    세계 속의 한국 세계에서 소외됐던 한국 한국은 세계사적인 역할은 물론, 세계의 주목의 대상이 되어 본 역사가 없다. 근세 이전까지는 극동의 일소국(一小國)으로서 언제나 세계 하면 중국 대륙이었으며 또 그 대륙...
    운영자 | 2021-09-16 21:42 | 조회 수 48
  • 민족적 염원
    민족적 염원 7ᆞ4의 폭탄적인 정치적 발표에 얻어맞은 머리가 제 정신이 돌아오기도 전에 또 8ᆞ3 경제 정책 발표에 또 다시 꽝 하고 얻어 맞고 국민은 휘청거린다. 그 엄청난 정치적 사건 발표 뒤의 방향은 어디로 가...
    운영자 | 2021-09-16 21:41 | 조회 수 14
  • 8•15와 해방
    8ᆞ15와 해방 1945년 8월 15일, 나는 우리 민족의 해방을 만주땅 간도에서 맞았다. 그것은 흡사 하늘에서 떨어진 만나와도 같은 글자 그대로 뜻밖의 선물이었다. 일본 제국주의 세력이 마치 영원한 성벽처럼 생각되었...
    운영자 | 2021-09-16 21:40 | 조회 수 22
  • 4•19의 혼
    4ᆞ19의 혼 내가 사는 동네는 우리 현대사에 출현한 인물들의 무덤들이 즐비하게 모여 있다. 모든 망국의 한을 품고 싸우다가 이 민족의 햇볕을 보지 못한 채 타계한 이들이다. 모두 역사에 이름을 남긴 이들인데 계보...
    운영자 | 2021-09-16 21:39 | 조회 수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