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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518)

  • 이미 늦었다
    이미 늦었다 성서의 '너무 늦어'(zu Spat)라는 말은 성서의 심판관(審判官)에 하나의 중요한 요소로 되어 있다. 더 이상 만회할 수 없는 막다른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나는 옥중에서 한국 근세사에 초점...
    운영자 | 2021-10-02 23:39 | 조회 수 28
  • 전체주의와의 투쟁
    전체주의와의 투쟁 마르 8, 34-38 1. 역사 안에 나타난 전체주의—개인과 전체 사람이 온 세계를 얻었다고 해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을 바꾸겠느냐? 누구든지...
    운영자 | 2021-10-02 23:37 | 조회 수 56
  • 정치적?
    정치적? 篤信好學守死善道 危邦不入 亂邦不居 天下有道則見 無道則隱 邦有道, 貧且賤焉, 恥也. 邦無道, 富且貴焉 恥也(논어). (참을) 독실하게 믿고, 열심히 배우고, 참된 길을 죽음으로 지켜야 한다. 위태한 나라에...
    운영자 | 2021-10-02 23:33 | 조회 수 16
  • 평등추구의 기독교사
    평등추구의 기독교사 창세기 안에는 야훼가 남자의 고독을 면하게 하기 위해서 그 남자의 갈빗대로 여자를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것이 남자 우월론의 뒷받침으로 오랫동안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또 하나의 자료...
    운영자 | 2021-10-02 23:28 | 조회 수 27
  • 그리스도교가 잘못된 날(?)
    그리스도교가 잘못된 날(?) 어떤 분이 그리스도가 잘못된 길로 들어서게 된 날은 바로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3,000명이 세례받은 날일 거라고 했다. 사도행전에 기록된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그럴런지도 모른다. 3,00...
    운영자 | 2021-10-02 23:28 | 조회 수 15
  • 교회일치운동
    교회일치운동 부산에 하 신부라는 이가 있다. 독일 사람으로서 부산에서 가난한 자들을 위한 운동과 더불어 신ᆞ구교 일치운동의 선봉에 서고 있는 이다. 언젠가도 그의 초청을 받았으나 사정으로 응하지 못한 죄로 이...
    운영자 | 2021-10-02 23:27 | 조회 수 19
  • 교회 분화론
    교회 분화론 향린교회가 20주년을 지나더니 자각이 생긴 모양이다. 20년이라면 한 세대에 육박하는 셈이다. 몇몇 친구들과 더불어 나의 생의 거의 반을 향린교회와 더불어 보낸 셈이다. 그러다 보니 인생이 늙은 듯이...
    운영자 | 2021-10-02 23:27 | 조회 수 30
  • 그리스도 교회의 진통
    그리스도 교회의 진통 서구의 천년의 그리스도 왕국으로서 제도적 교회의 초석이 얼마나 튼튼해졌냐는 그 무엇보다도 우뚝우뚝 선 교회 건물들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원형이 보존된 중세도시는 어디에 가보아도 행...
    운영자 | 2021-10-02 23:26 | 조회 수 26
  • 역사의 핏줄을 만드는 마술사
    역사의 핏줄을 만드는 마술사 기독교협회의 청탁에 의한 소책자 하나를 쓰기 위해서 구약을 내 나름대로 다시 훑어 읽을 기회를 가졌다. 구약이 내 전공이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의 안내서 몇 권에 의존하면서 읽어 갔...
    운영자 | 2021-10-02 23:25 | 조회 수 16
  •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역사 앞에 민중과 더불어 한 친구의 어머니는 83세인데 아직 팔팔하기로 이름났었다. 그런데 하루는 그이가 "나는 거울을 들여다 볼 때나 내가 어느새 할머니가 되었구나하지, 보통 때는 새파란 젊...
    운영자 | 2021-10-02 23:25 | 조회 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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