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earch

문서 (153)

  •     고난의 종 그리스도
    고난의 종 그리스도 그런데 '고난의 종'의 상(像)이 메시아라는 주장이 용인되겠어요? 실상 그런 메시아상이 유다교에서는 별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예수의 민중들이 바로 이 고난의 종의 상에서 ...
    운영자 | 2021-09-03 20:03 | 조회 수 67
  •     예수는 오늘의 민중현장에 계신다
    예수는 오늘의 민중현장에 계신다 ▶ 이제 민중 그리스도론을 물어야 할 차례입니다. 전통적인 그리스도론에서는 그리스도가 성례전(sacrament)이나 설교에서 현존한다고 말하는데, 민중 그리스도론은 강도 만난 사람,...
    운영자 | 2021-09-03 20:02 | 조회 수 92
  •     서구 신학의 신관(神觀)
    서구 신학의 신관(神觀) 현재까지 신에 대해서 생각할 때, 주객도식에 매여 있는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봅니다. 유신론이나 무신론 모두가 크게 잘못된 것은 신을 객관화시킨 데 있다고 봐요. 이것은 신을 관조(觀...
    운영자 | 2021-09-03 20:01 | 조회 수 52
  •     하느님 사건의 전거
    하느님 사건의 전거 ▶ 하느님 사건을 판단하는 데 예수가 전거라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그러면 다른 종교나 또 일반 사건들에서는 하느님사건을 경험할 수 없습니까? 서남동 선생은 민중신학의 전거로서 성서, 교회...
    운영자 | 2021-09-03 19:59 | 조회 수 87
  •     바울로는?
    바울로는? 바울로의 죄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바울로가 율법을 어떤 의미로 이해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는 율법을 두 가지 측면에서 봅니다. 첫째, 율법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다고 합니다(로마 7, 12). ...
    운영자 | 2021-09-03 19:56 | 조회 수 42
  •     성서의 성령론의 성격
    성서의 성령론의 성격 성서를 보면 하느님이 자기를 계시하는 데 필요한 일정한 장소나 양식(樣式)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전이나 교회 따위 또는 어떤 특수한 지명된 사람이나 일정한 시간의 한계에 매이지 않...
    운영자 | 2021-09-03 19:55 | 조회 수 58
  •     성령은 민중사건이다
    성령은 민중사건이다 루가는 성령강림의 때를 교회탄생의 기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오순절사건을 흔히 '말'의 사건이라고 규정하는데, 나는 그것이 민중 사건이라고 성격화합니다. 오순절도 유월절과 마찬가...
    운영자 | 2021-09-03 19:54 | 조회 수 57
  •     민중신학의 출발점
    민중에 의한 전승 민중에 의한 전승 오늘 나는 서양의 성서학이 거의 결정적이라고 생각해 온 이른바 양식사적 방법과 편집사적 방법에 대하여 대담하게 도전해보려 합니다. 이러한 문제제기는 민중신학자들이 거듭...
    운영자 | 2021-09-03 19:51 | 조회 수 68
  •     역사의 예수와 케리그마의 그리스도
    역사의 예수와 케리그마의 그리스도 이제까지 성서신학은 소위 '케리그마의 신학'이라는 것에 머물러 왔습니다. 저 역시 불트만의 영향을 가장 강하게 받았던 관계로, 오랫동안 그의 영향력에 붙들려서 지주...
    운영자 | 2021-09-03 19:50 | 조회 수 115
  •     마르코복음서의 제자 비판
    마르코복음서의 제자 비판 그리스도교는 이제까지 소위 신학의 이름으로 비역사화, 추상화를 계속했고 그것을 발전시켜왔습니다. 신학에서는 운동(movement) 보다는 존재론(ontology)을 중시했습니다. 사건은 철학화...
    운영자 | 2021-09-03 19:50 | 조회 수 9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