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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73)

  •     3. 민중은 수단이 아니다
    3. 민중은 수단이 아니다 이와 관련해서 지적해야 할 또 다른 특색이 있다. 그것은 바리사이파들이 율법체제를 만들고 민중을 그것에 맞게 살도록 강요하고, 에쎄네파가 엄격한 공동체의 규율을 만들고 그곳을 찾는 ...
    운영자 | 2021-09-03 22:11 | 조회 수 12
  •     2. 무엇으로 말하는 것인가
    2. 무엇으로 말하는 것인가 하느님은 예레미야에게 "나의 말을 너의 입에 담아준다"고 했다. 그러면 입술로만, 입술만 놀리면 말이 되는가? 그렇지 않다. 그 뒤를 이어 하느님은 "나는 오늘 세계 만방을 네게 맡긴다....
    운영자 | 2021-09-03 22:08 | 조회 수 27
  •     7. 예수의 민중운동
    7. 예수의 민중운동 이상과 같은 상황에서 예수의 민중운동이 등장했다. 예수 자신의 민중운동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그 윤곽은 알고 있으니까 긴 이야기는 안 하겠고 여기서는 예수의 민중운동의 성격을 규명하는 데 ...
    운영자 | 2021-09-03 22:02 | 조회 수 38
  •     2. 마르코의 민중
    2. 마르코의 민중 마르틴 루터 이래로 여러분은 '복음'의 의미에 대한 분명한 표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울로에게 근거를 둔 것으로서 십자가의 해석을 중심에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마르코복음은 ...
    운영자 | 2021-09-03 22:01 | 조회 수 50
  •     3. 그리스도교 박해
    3. 그리스도교 박해 사울은 자신을 소개하는 말끝에 "열심에 있어서는 교회를 박해했다"(필립 3, 6)고 한다. 이것은 그가 그리스도교 박해에 온 정력을 다 쏟았다는 표현이다. 바로 그런 삶이 그에게는 인간적으로 보...
    운영자 | 2021-09-03 21:59 | 조회 수 28
  •     5) 자신을 철저히 비운(空) 자
    5) 자신을 철저히 비운(空) 자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다고 하자. 그 종이 들에서 돌아왔을 때에 '어서 와서 식탁에 앉으라' 하고 종에게 말할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도리어 그에게...
    운영자 | 2021-09-03 21:21 | 조회 수 42
  •     6) 한 부자와 거지
    6) 한 부자와 거지 한 부자가 있었다. 그는 자색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잔치를 베풀고 호화롭게 살았다. 그런데 그 집 대문 앞에는 나자로라 하는 거지가 헌데투성이가 되어 누워 있었다. 그는 부자의 밥상에...
    운영자 | 2021-09-03 21:18 | 조회 수 95
  •     1) 민중과 더불어
    4. 갈릴래아의예수 1) 민중과 더불어 마르코복음에 따르면, 공생애의 길에 나선 그가 어부 네 사람을 제자로 부른 기사 다음부터 계속 이름없는 군중들이 그를 싸고돈다. 처음에는 그들에게 어떤 이름도 부르지 않고 ...
    운영자 | 2021-09-03 21:09 | 조회 수 37
  •     4) 자유를 위한 투쟁
    4) 자유를 위한 투쟁 복음서에 가장 많이 그리고 중요하게 등장하는 것은 병자들이며, 또 병을 고쳐주는 것이 예수의 행태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특히 귀신 들린 자를 고치는 이야기가 특수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
    운영자 | 2021-09-03 21:08 | 조회 수 53
  •     너무도 평범한 사람
    너무도 평범한 사람 우선 예수의 사회적 신분에 대해서 물어보기로 하자. 첫째, 그는 갈릴래아 사람이다. 마태오와 루가에는 예수의 공생애 이전의 이른바 전역사(前歷史)가 각기 다르게 수록되어 있다. 탄생 설화가 ...
    운영자 | 2021-09-03 20:44 | 조회 수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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