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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154)

  • 결단은 수난의 각오다 (마르 3, 1-6)
    결단은 수난의 각오다 마르코복음 3, 1-6 사(私)와 공(公) 사이 공자와 섭공의 대화인 논어의 자로 편에서 보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섭공은 공자에게 "우리 동리에 직궁이란 자는 그의 아버지가 남의 양을 ...
    운영자 | 2021-10-03 17:03 | 조회 수 35
  • 성 윤리의 기준 (요한 8, 1-11)
    성 윤리의 기준 요한복음 8.1-11 성모랄의 혼선 현금 한국의 청년들은 성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한다. 소위 성의 자유의 물결이 쏟아져 들어옴에 따라 그 고민은 더욱 심하다. 전에는 한 민족이나 국가가 그 자체...
    운영자 | 2021-10-03 17:02 | 조회 수 63
  • 오늘의 성탄절
    오늘의 성탄절 성탄설화는 마태오와 루가복음에 있을 뿐인데 그 자료들은 전혀 다르다. 그런데 공통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이 역사상의 인간들이 예수의 탄생을 환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루가는 그 어린이가 짐승...
    운영자 | 2021-10-02 23:41 | 조회 수 23
  • 영원한 평화
    영원한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이것은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천사의 노래로 유명하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한 종교적인 노래가 아니라 인간의...
    운영자 | 2021-10-02 23:41 | 조회 수 30
  • 종말사상의 힘
    종말사상의 힘 1. 종말사상의 배경 이우식 : 1월호 인터뷰를 할 때 교수님과 함께 올해가 우리 민족에게는 크나큰 고난의 해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주고받았던 것이 기억납니다. 이제는 6ᆞ29선언을 국민의 힘으로 ...
    운영자 | 2021-10-02 23:41 | 조회 수 68
  • 자유와 예속
    자유와 예속 마르코 3, 31-35 1. 성인된 자식과 부모 인생에는 졸업이란 없다. 그것은 제도상에만 있다. 굳이 인생에 있어서 졸업이 무엇이냐고 한다면 <죽음>이 졸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 신입이란 따로 없고 ...
    운영자 | 2021-10-02 23:38 | 조회 수 57
  • 무상과 영원
    무상과 영원 마르코 13, 31-33 1969년도 저물어 마지막 주일이 됐다. 일 년을 회고하면 감개무량하고 또 무상하기도 하다. 이해의 처음에 우리는 여러 가지 다짐 도하고, 희망도 걸고, 슬픔도 안고 맞이했다. 그러나 ...
    운영자 | 2021-10-02 23:38 | 조회 수 71
  • 휴식에의 초대
    휴식에의 초대 마르 6, 31 "오라! 너희들은 따로 조용한 것에서 쉬라." 이것은 명령을 받들어 맡은 일을 다하고 돌아온 제자들에게 한 예수의 말씀이다. 참 가슴 깊이에 간직한 인정을 느끼게 하는 초대의 말씀이다. ...
    운영자 | 2021-10-02 23:38 | 조회 수 22
  • 전체주의와의 투쟁
    전체주의와의 투쟁 마르 8, 34-38 1. 역사 안에 나타난 전체주의—개인과 전체 사람이 온 세계를 얻었다고 해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을 바꾸겠느냐? 누구든지...
    운영자 | 2021-10-02 23:37 | 조회 수 57
  • 자다가 깰 때
    자다가 깰 때 로마 13, 11-13 "이때는 자다가 깰 때니" 자는 것이 나쁘고 깨는 것이 좋다는 말이 아니다. 이 시기를 너희가 이미 아는 대로 깰 수밖에 없는 때가 벌써 됐으니 깨라는 것이다. 곤히 잠든 것을 잡아 흔...
    운영자 | 2021-10-02 23:37 | 조회 수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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