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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172)

  •     3. 이웃이 누구인가
    3. 이웃이 누구인가 '휴머니즘' 하면 가장 구체적인 듯하지만 현실을 피하기에 적당한 연막이기 쉽다. '인간애'라는 말처럼 막연한 것이 없다. '박애'나 '자비'는 '사랑'이라는 말과 함께 유명적 개념에 그칠 수 있...
    운영자 | 2021-12-11 18:50 | 조회 수 31
  •     2. 한국 혼의 전승자
    2. 한국 혼의 전승자 한국의 역사를 말하는 사람들 중에서 한국민이 그 민족적 고유성을 유지한 것이 수수께끼라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된다. 중국대륙과의 관계를 역사적으로 볼 때에도 그것은 수수께끼 같다. 왜냐하...
    운영자 | 2021-12-11 18:44 | 조회 수 73
  •     4. 한국 교회와 민중언어
    4. 한국 교회와 민중언어 선교사들이 한국에서 그리스도교를 전파할 때, 한국 민족은 부패와 무능으로 몰락 전야에 있는 왕정(王政) 아래 신음하고 있었다. 민중은 일본인들에 대한 민족감정으로 팽만해 있었기 때문...
    운영자 | 2021-12-11 18:44 | 조회 수 65
  •     1. 속죄양
    1. 속죄양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느님의 어린양을"(요한 1, 29). 이것은 팔레스틴의 야인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서 그의 제자들에게 예수를 보고 한 말인데, 요한복음의 막을 여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요한복...
    운영자 | 2021-12-11 18:35 | 조회 수 44
  •     3. 예수와 석가의 만남
    3. 예수와 석가의 만남 우리에게 중요한 또 하나의 과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의 죽임 당함의 사건을 통시적으로만 이해하는 것으로 족하냐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시점에서는 그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빌라도의...
    운영자 | 2021-12-11 18:34 | 조회 수 72
  •     2. 잘난 백성 못난 백성
    2. 잘난 백성 못난 백성 유럽은 작은 면적에 많은 나라들이 모여서 혈연으로나 문화로 깊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서로의 민족성에 대한 경쟁의식이 두드러지게 심하며, 서로 배우면서도 헐뜯고 또 그것을 서로의...
    운영자 | 2021-12-11 18:29 | 조회 수 83
  •     2. 오늘의 민족문제를 보면서
    2. 오늘의 민족문제를 보면서 ▶ 요즈음 소련이나 중국에서도 민족문제가 심각한 양상을 띠고 있는데 선생님 소감은 어떻습니까? 소련은 여러 민족들이 결합한 연방국가인데, 그 동안은 민족들 사이의 갈등이 거의 노...
    운영자 | 2021-12-11 18:22 | 조회 수 19
  •     7. 민주에 대한 영원
    7. 민주에 대한 염원 뭐니뭐니 해도 가장 아름다운 말은 '민주'지요. 민이 주인이 된다는 게 얼마나 좋은 거요. 우리가 바라고 지향하는 사회는 민주사회 지요. 엄밀한 의미의 민주사회를 형성하면 다 되는 건데, 민...
    운영자 | 2021-12-11 18:21 | 조회 수 21
  • 탈서구신학과 민중신학 : 독일신학자들과의 논쟁
    탈서구신학과 민중신학 독일 신학자들과의 논쟁 존경하는 친구들에게 우리는 여러분들과 더불어 민중신학에 관하여 보다 깊은 생각을 나눌 수 있게 된 것을 영예롭게 생각합니다. 이런 종류의 신학을 이해하려는 여...
    운영자 | 2021-12-11 18:21 | 조회 수 76
  •     2. 하나하나의 질문에 대하여
    2. 하나하나의 질문에 대하여 1) 여러분은 서구의 경험들을 고려하면서 민중신학의 결론들에 관하여 회의적인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사회변혁이 일어날 경우, 민중은 더 이상 고난받는 계층이 아닐 거라는 것입니다....
    운영자 | 2021-12-11 18:21 | 조회 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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