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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27)

  •     1. 독일 신학의 피할 수 없는 함정
    고난하는 한국의 민중 독일 신학계에 하는 말 1956년부터 약 9년 동안 독일을 중심으로 해서 영국 등에 체류했습니다. 그때 적(籍)은 신학부에 두었으나 강의는 별로 듣지 않고 다각도로 책 읽는 데 몰두했습니다. ...
    운영자 | 2021-12-11 18:43 | 조회 수 94
  •     3. 교회 밖의 문제와 바울로의 케리그마
    3. 교회 밖의 문제와 바울로의 케리그마 반면에 실제문제는 위와 같이 단순하지만은 않다. 고린토전서의 연대는 A.D. 60년 전후로 추측되고 있다. 이후에 마르코복음이 등장한다. 내가 마르코복음을 중요시하는 이유...
    운영자 | 2021-12-11 18:40 | 조회 수 51
  •     6. 맺는 말
    6. 맺는 말 지금까지 바울로의 케리그마와 마르코와 루가의 입장에서 민중과 교회를 살펴보았다. 여기에서 언급한 내용들이 아마도 민중신학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교회론의 범위일 것 같다. 또 이러한 연구들이 계...
    운영자 | 2021-12-11 18:40 | 조회 수 18
  •     2. 하나하나의 질문에 대하여
    2. 하나하나의 질문에 대하여 1) 여러분은 서구의 경험들을 고려하면서 민중신학의 결론들에 관하여 회의적인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사회변혁이 일어날 경우, 민중은 더 이상 고난받는 계층이 아닐 거라는 것입니다....
    운영자 | 2021-12-11 18:21 | 조회 수 60
  • 부활의 뜻
    부활의 뜻 사도 17, 31 하느님께서 택하신 사람을 통하여 의로써 세계를 심판하실 날을 정하시고 또 그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심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음의 근거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당시 세계 문화의 중...
    운영자 | 2021-10-02 23:43 | 조회 수 74
  •     2. 마르코의 삶의 자리
    2. 마르코의 삶의 자리 (1) 성서형성에 있어서 전승체의 삶의 자리를 중요시한 것은 양식 사학파의 큰 공헌이다. 그런데 그 '삶의 자리'는 개인의 것이 아니라 '공동체'라는 전제에서 사회학적 대상...
    운영자 | 2021-09-03 22:18 | 조회 수 82
  •     2. 무엇으로 말하는 것인가
    2. 무엇으로 말하는 것인가 하느님은 예레미야에게 "나의 말을 너의 입에 담아준다"고 했다. 그러면 입술로만, 입술만 놀리면 말이 되는가? 그렇지 않다. 그 뒤를 이어 하느님은 "나는 오늘 세계 만방을 네게 맡긴다....
    운영자 | 2021-09-03 22:08 | 조회 수 27
  •     3. 예수냐 바울로냐
    3. 예수냐 바울로냐 그런데 이와 같은 물음에 대해 반론을 펼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은 바울로의 말 가운데 "주의 말씀" "우리가 전해 받은 대로" 등등의 말들도 있고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의 말씀과 내용상으로 ...
    운영자 | 2021-09-03 21:57 | 조회 수 64
  •     1. 고린토교회 구성원의 사회계층
    선택받은 민중 고린토전서 1장 26~31절 1. 고린토교회 구성원의 사회계층 공관복음서에 의하면, 예수를 무조건 따랐던 사람들을 민중이라고 했음이 뚜렷하다. 마르코는 이 사실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오클로스...
    운영자 | 2021-09-03 21:57 | 조회 수 51
  •     4. 택함을 받은 민중
    4. 택함을 받은 민중 우리는 한 사람이나 그 사상을 평가할 때 시대적 조건을 계산에 넣지 않고 현대로 직접 끌어와서 평가해서는 안 된다. 역사적 평가는 그 시대에서 얼마나 전진 또는 후퇴했느냐 하는 관점에서 해...
    운영자 | 2021-09-03 21:56 | 조회 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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