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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뿌리 찾기

(1) 이스라엘만

마태오가 민족동일성을 추구하는 데서 가장 급선무로 삼은 것은 뿌리 찾기 운동이었다. 이 운동에서 우리가 먼저 주목할 것은 마태오가 '이스라엘'이라는 민족 명사를 부각시키는 점이다.

다윗은 이스라엘과 유다국을 통합하여 통합 이스라엘제국을 만들었다. 이 둘은 본래 다른 전통을 가졌던 탓으로 다윗은 이 둘의 균형을 유지하기에 힘쓰는 한편 성전의 주춧돌이 될 이스라엘의 해방의 상징인 '법궤'와 '토라'를 중심에 둠으로써 화학적 융합을 꾀하였다. 그러나 솔로몬에 와서는 성전 건축과 더불어 예루살렘을 포함한 유다 지역을 중심으로 정책을 폈다. 그것은 그가 스스로 대사제권을 맡고, 사제직과 정치각료를 완전히 유다계 일색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표면화되었다.

이것은 고대 이스라엘의 해방공동체의 전승이 왕권 중심으로 전환된, 즉 군왕체제의 확립을 의미한다. 이 마당에 야훼마저도 성전에 갇혀 이 왕권을 위한 수호신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그 결과 민족분단이 일어나고 북이스라엘이 먼저 망하고 남유다만이 남아 있는 140여 년 사이에 유다 중심주의가 체제의 성격으로 굳어졌고, 유다마저도 자주권을 상실한 후부터는 외세의 속국으로 명맥을 유지하면서 유다주의가 유일한 국민지도이념으로 원용되었다.

이러한 기간에 야훼중심 공동체는 유다교라는 종교에 의해서 조종받는 민족이 되었다. 그러나 이 유다의 중심인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성전이 붕괴됨으로써 이스라엘의 대체 세력이었던 유다는 사실상 없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마태오는 예수의 공동체가 '유다'가 아니라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찾고 그 의미를 부각시키려고 했는데 그것은 자신들의 공동체를 다윗왕조 이전의 종족동맹으로 지칭했다는 점에서 뚜럿이 나타나며54)루츠(U. Luz, Das Evangelium nach Mt, EKK, NT I, 1985, S. 130)는 에집트시대의 이스라엘이라고 보고 2장 22절에서 이스라엘 땅을 유다 땅에 대비시킨 것을 지적한다. 무엇보다도 제자들에게 "너희도 12보좌에 앉아'이스라엘 12지파'를 심판할 것이다"라는 Q자료(루가 22, 30)를 전승하는 데서 볼 수 있다. 이미 언급한 대로 이스라엘 집의 '잃은 양'을 위시하여 '이스라엘의 모든 도시'와 관련된 구절들을 제외하고도 마태오의 특수자료인 2장 20~21절은 이 점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즉 천사가 요셉에게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20절)고 했으며, 마태오의 서술인 그 다음 절은 유다가 아니라 저들이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왔다"(21절)고 하면서 '이스라엘'을 재확인한다. 여기서 사용된 '이스라엘 땅'이라는 개념은 신약 전체에서 마태오에만 있다.55)E. Schweitzer, op. cit., S. 22. 또 마르코 7장 31~37절을 전승하면서 마태오가 예수에 대한 군중 둘의 경탄을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영광을 돌렸다"(15, 31)는 말을 첨가한 것 등은 마태오가 특별히 '이스라엘'을 강조한 흔적들이다.

이와 관련하여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마태오의 갈릴래아 지방에 대한 강조이다. 마르코에 의해서 예수가 활동한 장(場)이 갈릴래아 임이 뚜렷해졌다.

마태오는 이 점에서 마르코를 그대로 따른다. 그런데 예수가 공생에 출발을 갈릴래아에서 시작하는 의미를 이사야(9, 1~2)를 인용하여 그것이 예언의 성취이며, 그 지방 즈블룬과 납달리의 관련을 보여 중으로써 본래 이스라엘 땅임을 알리고 있고,56)황성규, 「예수운동의 장으로서 갈릴래아」(미발표), 한신대학 박사학위논문, 1991. 그는 이 논문에서 갈릴래아가 지역적으로나 전통적으로 고대 이스라엘에 속한 것을 밝히고 있다. 또 갈릴래아가 박해의 땅, 이방의 땅으로 취급받았음을 지적한다.57)마태 4, 12~16.

 

(2) 예수의 모델―모세

뿌리 찾기에서 두 번째로 부각되는 것은 이른바 예수와 모세의 유형론(Typology)이다. 그는 모세를 예수의 모델로 내세운다. 모세의 유아기 전승에서 에집트의 파라오가 이스라엘민의 아이들을 학살한 이야기(출애 1, 22)와 맥을 같이하는 예수의 탄생 소식을 듣고 광분 한 헤로데가 아기들을 학살한 이야기(마태 2, 16)는 마태오에서만 볼 수 있으며, 모세가 에집트와의 관련 속에서 피난한 이야기(출애 4, 18 이하)를 상기시키는, 예수의 부모가 아기 예수와 에집트로 피난했다가 귀환한 이야기(마태 2, 19~21), 모세의 40일간의 시나이 산 은거(출애 24, 12 이하)에 대한 예수의 광야 40일 동안의 시험 이야기(마태 4, 1 이하), 그리고 모세가 토라의 전수를 받은 장(場)이 시나이 산이었던 데 대해 예수가 첫 설교의 장을 갈릴래아의 산으로 했을 뿐만 아니라, 모세의 최후의 장이 비스가 산이었던 것처럼 부활한 예수가 최후로 제자들과 결별하는 장(場)도 비스가 산이라는 것 등등은 예수와 모세를 연계시킨 것으로 보기에 충분한 자료들이다.58)이런 사실은 예수가 제2 모세라는 주장과는 상관없다.

모세는 합비루를 해방한 상징적 존재이다.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민족사의 기점을 출애굽에 두고 있는 것과 모세를 이스라엘의 해방 자로 추앙하는 것은 고리를 같이하고 있다. 여기에 익숙한 마태오가 스러져가는 민족의식을 재확립하려는 시점에서 모세와 예수를 연계시키는 것은 탈출과 수난 그리고 승리를 염원한 현명한 발상이다.

 

(3) 토라로

이스라엘의 엑소더스(Exodus) 사건과 모세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것처럼 모세와 토라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모세는 토라를 시나 이 산에서 받아 이스라엘민에게 준 중개자로 추앙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세가 하느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계약한 중간자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미 이방 그리스도교 교회가 탈(脫)율법화로 성격화되었고, 바울로가 그것을 이론적으로 정립하여 그리스도교의 동일성의 핵심을 구축한 상태에서 마태오는 이런 세계화의 물결을 역류하려는 듯이 "내가 율법(토라)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려고 왔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천지가 없어지더라도 율법은 일 점 일 획도 결코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5, 17~8)를 예수의 말로서 대담하게 내세운다. 이 말은 루가에도 유사한 형식으로 전승된 것(16, 16~17)으로 보아 Q자료에서 받은 것으로 보이지만 루가와 비교해 보면 마태오는 훨씬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재확인하고 있다.

한편 토라는 다섯 권으로 되어 있다. 많은 연구가들은 마태오의 구성이 다섯 단락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이것은 모세 5경에 대비한 것이라고 보는데, 이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절대다수이다.59)마태 7, 2811, 113, 5319, 126, 1 등에서 "καὶ ἐγένετο ὄ τε ἐλέλεσεν ὁ Ἰησος τοὺς λόγους τούτους"라는 양식으로 끝맺는 것이 그런 것인데, 베이컨(B. W. Bacon, The 'Fire Books' of MT against the Jews, 1918)에 의해서 제기된 것이다.

산상수훈의 장과 설교의 형식은 사나이 산과 거기서 계명을 전수한 모세를 연상케 한다. 팔복선언, 여섯 가지 반명제의 천명에 이어진 내용은 율법의 절대유효성 선언 다음에 내세운 것으로서, 객관적으로 볼 때는 토라와 상반되는 부분도 있으나 마태오 자신은 그것을 율법의 완성이라는 차원에서 수용했음에 틀림없으며, 모세의 법을 크게 의식하는 것이 분명하다.60)여섯 반제라고 일컫는 여섯 가지 계명 중에 세 번째와 다섯 번째, 여섯 번째는 사실상 율법과 충돌된다. 그리고 첫 번째, 두 번째, 네 번째 것은 율법을 철저화 하고 있다. 그러나 마태오에서 이것들은 모두 율법의 철저화를 위한 새로운 해석으로 제시한 것으로 보여진다.

마르코에서는 단 한 번도 언급되지 않는 '율법'이라는 말을 마태오는 루가와 더불어 여덟 번이나 사용하고 있는 것도 그가 율법을 강조하는 입장을 나타낸다.

그는 모세 오경에만 국한하지 않고 '율법'과 '예언서'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구약 전체의 뿌리를 찾는 거점으로 삼고 있다. 그러므로 그는 어느 복음서보다도 구약에 관심하는데, 직접인용구만도 11개나 된다.

 

(4) 유다교 전통의 수용

마태오는 당시의 라삐 유다교를 주도하는 바리사이파와 정면대결한다. 이 점은 다른 시각에서 재론되겠지만, 어쨌든 마태오는 저들을 비판하면서도 그들의 교훈은 그대로 수용하라고 한다.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본받지 마라"(23, 3).

그런데 이에 앞서 "율법학자들과 바이사이파 사람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저들의 말은 모세에 뿌리를 두었기 때문에 실행하라는 뜻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라삐 유다교에서 '구제'와 '기도'와 '금식'을 3대 경건의 항목으로 삼고 있는데, 마태오는 이런 유다교적 전통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6, 1 이하 참조). 그외에도 수(數)에 대한 관심이라든지61)3, 4, 7, 10, 12 등등 숫자를 애용하는 것이 유다교적 관습안데, 마태오도 그런 경향이 농후하다. 예를 들면 '주의 기도'의 간구조항을 일곱 가지로 한 것 등이 그런 것들이다. 그의 율법해석이 라삐 유다적이라는 것,62)W. G. Kümmel, op. cit., S. 66. 심지어는 그리스도교의 성서 해석자를 율법학자, 즉 '라삐'로 호칭하는데(13, 52), 이런 것은 모두 유다교의 유산을 흡수, 이양받으려는 적극적인 자세로 보아야 할 것이다.


List of Articles
바알 (열상 19, 18)
남은 칠천 명 (19, 7-18)
민중의 손으로 통일되는 날 (아모 9, 11-15)
겨울은 가고 (에제 37장)
에제키엘이 무등산에서 절규한다 (에제 24, 6-8)
포로에서의 탈출 (이사 66, 1-8)
위정자와의 대결 (이사 7, 10-14)
   
제5부 새로운 존재
일상성과 비일상성 (루가 10, 38-42)
그래도 다시 낙원에로 환원시키지 않았다 (창세 3, 1-10)
새로운 인간상 (창세 12, 1-9)
믿음의 조상 (창세 22, 17-18)
두 사이 에 손을 얹을 판결자 (욥기 9, 25-35)
하느님으로부터의 도피 (시편 139편)
하느님의 웃음 (시편 2편)
잠과 신앙 (시편 127편)
교회란 무엇인가 (로마 8, 9-30)
인간을 말한다 (마르 12, 28-34)
존재 근거 (시편 42편)
우주의 품으로 (시편 8,3 이하)
   
판권
표지
예수의 민중사건 : 『민중과 성서』를 내면서
   
제1부 복음서와 민중
   
예수와 민중 : 마르코복음을 중심으로
    1. 전제
    2. 마르코복음 안의 오클로스
    3. 마르코복음에 나타난 오클로스의 성격
        1) 오클로스의 성격
        2) 오클로스에 대한 예수의 행태
        3) 종합
    4. 예수를 따른 자들
    5. 마르코복음 안에 있는 어록
    6. 오클로스의 언어학적 의미
        1) 라오스와 오클로스
        2) 오클로스와 암 하 아레츠
    7. 종합
마르코복음에서 본 역사의 주체
    1. 전제
    2. 마르코의 삶의 자리
    3. 마르코의 민중신학의 기조
        1) 세례자 요한이 잡힌 후(14a절)
        2) 갈릴래아로 가다
        3) 하느님 나라의 도래 선포
    4. 민중의 행태
예수사건의 전승 모체
    1. 문제 제기
    2. 케리그마의 성격
        1) 고린토전서 15장 3~8절
        2) 필립비서 2장 6~11절
        3) 사도행전에 나타난 케리그마
    3. 민중언어의 성격
    4. 수난사
    5. 예수의 행태 일반
        1) 기적 이야기와 예수의 행태
        2) 아포프테그마와 예수의 행태
        3) 로기온(Logion, 어록)과 예수의 행태
    6. 결론
가난한 자 : 루가의 민중 이해
    1. 가난한 자
        1) 통계적 고찰
        2) 루가의 특수자료
        3) 예수의 탄생설화와 나자렛 선언
        4) 마르코와 Q자료
    2. 루가복음서의 청중
    3. 결론
마태오의 민중적 민족주의
    1. 문제 제기
        1) 마태오의 신학적 주제에 대한 논의들
        2) 문제 제기
    2. 마태오가 처한 현실
        1) 마태오와 그의 시기
        2) 민족적 와해 위기
    3. 마태오의 현실인식
        1) 이스라엘 : 길 잃은 양들
        2) 길 잃은 양이 놓여 있는 현실
    4. 민족동일성 재확립
        1) 뿌리 찾기
        2) 바리사이파가 주도하는 라삐 유다교와의 대결
    5. 마태오의 민중 이해
        1) 언어적 성격
        2) 의식화된 민중
    6. 맺는 말
민중신학의 성서적 근거 : 마르코복음을 중심으로
    1. 예수사건의 재발견
    2. 마르코복음과 민중
    3. 민중은 수단이 아니다
    4. 민중은 객체일 수 없다
    5. 십자가는 민중수난의 극치다
민중신학의 어제와 오늘
    1. 독재와 대항하므로
    2. 민중을 만나므로
    3. 민중과 더불어
   
제2부 민중운동사
   
민중사건과 언어사건
    1. 성서에서 본 말의 성격
        1) 그 말의 현장은 어떤 것이었나
        2) 예수의 경우
        3) 예수사건에 관한 전승
        4) 오순절의 말 사건
    2. 무엇으로 말하는 것인가
    3. 해야 할 말은 무엇인가
    4. 우리가 해야 할 말
미래는 가난한 자의 것 : 루가 6장 20~26절
    1. 축복과 저주
    2. 가난한 자와 부요한 자
    3. ‘지금’과 ‘장차’
    4. 우리의 선택
나라가 임하옵소서
    1. 예수의 기도
    2. 그의 기도를 전달받은 자들
    3. 하느님의 나라
고향 잃은 민중
    1. 피난민
    2. 성서에서 본 피난민문제
    3. 게르(GER) 문제 해결의 시도
    4. 이방인에 대한 관용의 한계
    5. 당면한 과제
        1 ) 새로운 인식을 위한 운동
        2) 실천에 대한 몇 가지 제언
이스라엘 민중사
    1. 머리말
    2. 출애굽
    3. 고대 이스라엘 종족동맹
    4. 민중을 배반하고 세워진 왕권
    5. 분단시대의 고난
    6. 민중운동의 여러 계열
    7. 예수의 민중운동
    8. 맺는 말
   
제3부 민중과 체제
   
민중사실의 증언
    1. 민중신학의 전제들
    2. 민중사실의 증언
고난과 고백
    1. 수난자와의 일치
    2. 마르코의 민중
    3. 수난사와 고난
    4. 더불어의 고난
    5. 맺는 말
갈릴래아 민중에 항복한 바울로
    1. 바울로의 위치
    2. 사울은 어떤 사람인가
    3. 그리스도교 박해
    4. 예수를 만남
    5. 전향
    6. 맺는 말
소명(召命)
    1. 바울로의 소명
    2. 사도 됨과 소명
    3. 이방인에게로
바울로와 역사의 예수 I
    1. 머리말
    2. 예수에 대한 바울로의 말
    3. 예수냐 바울로냐
    4. 왜 예수가 아니고 케리그마인가
선택받은 민중: 고린토전서 1장 26~31절
    1. 고린토교회 구성원의 사회계층
    2. 공동체원의 가치 판단 기준
    3. 민중을 보는 눈
    4. 택함을 받은 민중
   
제4부 예수의 희망
   
하늘도 땅도 공(公)이다
    1. 낙원 이야기
    2. 아담一인간
    3. 실락원은 공을 사유화함으로
갈릴래아에서 만나자: 마르코 16장 1~8절
    1. 제3의 자리
    2. 갈릴래아
    3. 갈릴래아에서 만나자
예수의 희망
    1. 새 세계에의 희망
    2. 희망과 세계혁명
    3. 바른 인간공동체의 희망
    4. 맺는 말
   
판권
표지
예수는 논하지 않았다
   
제1부 민중의 언어, 이야기
   
1. 성서라는 책의 성격
2. 성서의 서술양식
    1) 구약성서
    2) 신약성서
    3) 민중언어
   
제2부 예수의 이야기(비유)
   
1. 만성병에 걸린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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