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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380)

  •     1. 속죄양
    1. 속죄양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느님의 어린양을"(요한 1, 29). 이것은 팔레스틴의 야인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서 그의 제자들에게 예수를 보고 한 말인데, 요한복음의 막을 여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요한복...
    운영자 | 2021-12-11 18:35 | 조회 수 45
  •     4. 보라, 이 사람을
    4. 보라, 이 사람을 빌라도가 자기 손에 처형될 예수를 사람들앞에 끌고나와 "보라, 이 사람을(ecce Homo)!"이라고 했습니다. 자신이 불법적인 판결을 내려 이제 처형할 마당에 있는데도 아무런 저항할 능력이 없는 ...
    운영자 | 2021-12-11 18:34 | 조회 수 30
  •     1. 민중운동에서 민중신학으로
    민중운동과 민중신학 1. 민중운동에서 민중신학으로 '민중운동과 민중신학'이란 개념은 민중신학에 앞서 민중운동이 있었다는 것을 전제한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민중신학의 발상지는 교회도, 대학도 또는 서재도...
    운영자 | 2021-12-11 18:32 | 조회 수 38
  •         2) 구약은 민중해방의 사건이다
    2) 구약은 민중해방의 사건이다 그런데 민중사건을 체험한 신학자의 눈에 성서가 전혀 다르게 나타났다. 그것은 성서 자체가 민중사건의 증언이라는 사실이다. 물론 성서 안에도 군주 중심의 이데올로기가 산재해 있...
    운영자 | 2021-12-11 18:31 | 조회 수 57
  •     1. 민심이 곧 천심
    1. 민심이 곧 천심 역사가들은 오랫동안 다스리는 사람의 편에서 역사를 보아왔다. 한국의 역사가들도 다르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려진 한국의 역사는 한국 '민'의 역사가 아니라 지배자와 졸개들의 ...
    운영자 | 2021-12-11 18:29 | 조회 수 76
  •     2. 잘난 백성 못난 백성
    2. 잘난 백성 못난 백성 유럽은 작은 면적에 많은 나라들이 모여서 혈연으로나 문화로 깊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서로의 민족성에 대한 경쟁의식이 두드러지게 심하며, 서로 배우면서도 헐뜯고 또 그것을 서로의...
    운영자 | 2021-12-11 18:29 | 조회 수 83
  •     3. 산 백성으로 서는 길
    3. 산 백성으로 서는 길 앞에서 민족의 개조를 부르짖던 소리가 비판을 받았다고 했다. 그것은 남의 규정에 자기를 줄여서 맞춰가려고 하는 주장이라는 관점에서였다. 민족의 개조라는 것은 있을 수도 없거니와 그래...
    운영자 | 2021-12-11 18:29 | 조회 수 40
  •     2. 그날 그날 먹을 양식을!
    2. 그날 그날 먹을 양식을! 제자들이 예수에게 특정한 기도를 가르쳐달라고 했다. 정해진 기도는 고백과 같은 것으로 예수 당시의 종파들마다 기도문을 갖고 있었다. 그 기도문은 이렇다. 아버지, 당신의 이름이 거...
    운영자 | 2021-12-11 18:29 | 조회 수 46
  •     2. 왜 마르코는 '만나자'는 약속만 남기고 붓울 놓는가
    2. 왜 마르코는 '만나자'는 약속만 남기고 붓을 놓는가 마르코복음 6장 14절에서부터 16절까지를 읽어봅시다. 예수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서 헤로데왕이 그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가운데 더러는 '세례자 ...
    운영자 | 2021-12-11 18:26 | 조회 수 98
  •     1. 개복(開腹)된 병상
    민중적 민족주의 한완상 『민중과 지식인』 서평 1. 개복(開腹)된 병상 붓을 칼에 비기는 것은 지나치지 않나 하는 의구심이 있으면, 한완상(韓完相)의 글들을 읽었으면 한다. 최근에 발간된 그의 책 『민중과 지식...
    운영자 | 2021-12-11 18:25 | 조회 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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