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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690)

  • 옳은 백성 옳은 민족
    제4부 민중과 민족 옳은 백성 옳은 민족 우리는 흔히 민중을 가리켜 '백성'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그런데 '백성'이라는 말은 거부반응을 일으키기 쉬운 말이다. '백성'이란 말과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동떨어져 ...
    운영자 | 2021-12-11 18:30 | 조회 수 62
  •     1. 민심이 곧 천심
    1. 민심이 곧 천심 역사가들은 오랫동안 다스리는 사람의 편에서 역사를 보아왔다. 한국의 역사가들도 다르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려진 한국의 역사는 한국 '민'의 역사가 아니라 지배자와 졸개들의 ...
    운영자 | 2021-12-11 18:29 | 조회 수 76
  •     1. 배고픔
    우리에게 일용할 배고픔을! 1. 배고픔 배고팠던 경험이 있는가? 그날 그날 먹을 것을 얻기 위해 애쓴 경험이 있는가? 밥상 위의 자기 밥그릇에 밥이 줄어드는 것을 서글픈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무엇인가를 의식한 경...
    운영자 | 2021-12-11 18:29 | 조회 수 47
  •     2. 그날 그날 먹을 양식을!
    2. 그날 그날 먹을 양식을! 제자들이 예수에게 특정한 기도를 가르쳐달라고 했다. 정해진 기도는 고백과 같은 것으로 예수 당시의 종파들마다 기도문을 갖고 있었다. 그 기도문은 이렇다. 아버지, 당신의 이름이 거...
    운영자 | 2021-12-11 18:29 | 조회 수 46
  •     3. 우리에게 그날 그날의 배고픔을 주소서
    3. 우리에게 그날 그날의 배고픔을 주소서 이 기도가 위에서 해석한 것과 같은 뜻이라면 그것은 일차적으로 가난한 자의 기도이지 가진 자의 기도가 될 수 없을 것이다. 예수의 민중이 이런 기도를 거듭했으면 저들...
    운영자 | 2021-12-11 18:28 | 조회 수 72
  •     2. 왜 마르코는 '만나자'는 약속만 남기고 붓울 놓는가
    2. 왜 마르코는 '만나자'는 약속만 남기고 붓을 놓는가 마르코복음 6장 14절에서부터 16절까지를 읽어봅시다. 예수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서 헤로데왕이 그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가운데 더러는 '세례자 ...
    운영자 | 2021-12-11 18:26 | 조회 수 98
  •     3. 민중으로 환생한 예수?
    3. 민중으로 환생한 예수? '환생'이라는 말은 기독교권내에서는 아주 어색하게 들릴 것입니다. 이런 표현을 쓰고 있는 나 자신도 이 말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나는 여기서 교리화할 노력을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운영자 | 2021-12-11 18:26 | 조회 수 100
  •     4. 오늘도 이어지는 '환생' 사건
    4. 오늘도 이어지는 '환생'사건 우리는 이상에서 그것을 부활이라거나, 다시 산다거나 또는 환생이라고 부르거나 간에 이런 신념을 관철시키는 데는 다음 두 가지 역사적 배경을 상정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이 역사...
    운영자 | 2021-12-11 18:26 | 조회 수 47
  •     1. 개복(開腹)된 병상
    민중적 민족주의 한완상 『민중과 지식인』 서평 1. 개복(開腹)된 병상 붓을 칼에 비기는 것은 지나치지 않나 하는 의구심이 있으면, 한완상(韓完相)의 글들을 읽었으면 한다. 최근에 발간된 그의 책 『민중과 지식...
    운영자 | 2021-12-11 18:25 | 조회 수 79
  •     2. 민중은 누구인가
    2. 민중은 누구인가 민중론이 이 책의 표제이자 초점이기에 그것에 집중해보겠다. '민중'이란 말이 특히 문학계에서 상당히 논의되고 있는데, 신학계에서도 비중은 커지고 있다. 그런데 이것은 개념에서 출발한 것이...
    운영자 | 2021-12-11 18:25 | 조회 수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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