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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181)

  • 정치적?
    정치적? 篤信好學守死善道 危邦不入 亂邦不居 天下有道則見 無道則隱 邦有道, 貧且賤焉, 恥也. 邦無道, 富且貴焉 恥也(논어). (참을) 독실하게 믿고, 열심히 배우고, 참된 길을 죽음으로 지켜야 한다. 위태한 나라에...
    운영자 | 2021-10-02 23:33 | 조회 수 16
  • 계룡산
    계룡산 여름내 더위가 무서워 두문불출하다가 이대로 새 학기를 맞으면 아무런 기분 전환도 없을 것 같아 더위를 무릅쓰고(사실은 이미 서늘해야 할 8월 중순인데) 무작정 떠났다. 어쩌면 어느 절로 갈까 아니면 호남...
    운영자 | 2021-10-02 23:33 | 조회 수 40
  • 고난의 의미
    고난의 의미 그것은 지난 9월 20일이었지요. 6ᆞ25동란 이후 소식을 전혀 몰라 안타까워하던 그대와 만났는데도 왜 아무 말도 못하고 그렇게 슬퍼해야만 했던지요. "우리는 왜 이렇게 고난을 당해야만 합니까?" 목이 ...
    운영자 | 2021-10-02 23:32 | 조회 수 84
  • 평등추구의 기독교사
    평등추구의 기독교사 창세기 안에는 야훼가 남자의 고독을 면하게 하기 위해서 그 남자의 갈빗대로 여자를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것이 남자 우월론의 뒷받침으로 오랫동안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또 하나의 자료...
    운영자 | 2021-10-02 23:28 | 조회 수 27
  • 기성교회의 꼴
    기성교회의 꼴 지난 9월 30일부터 기장 총회가 열렸다. 총회 표어가 '하나님은 화해하시고 자유케 하신다'라는 70년의 세계교회의 표어와 '하나님의 선교의 역군이 되자'라는 것이었다. 나에게 이 주...
    운영자 | 2021-10-02 23:28 | 조회 수 43
  •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역사 앞에 민중과 더불어 한 친구의 어머니는 83세인데 아직 팔팔하기로 이름났었다. 그런데 하루는 그이가 "나는 거울을 들여다 볼 때나 내가 어느새 할머니가 되었구나하지, 보통 때는 새파란 젊...
    운영자 | 2021-10-02 23:25 | 조회 수 95
  • 무신론자의 예수
    무신론자의 예수 마코비취는 우선 『무신론자를 위한 예수』 제1장에서 그리스도인과 맑시스트들이 대화를 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성을 말하고 있다. 말하자면 그리스도교 전통에 대한 비판으로부터 출발한 서구의 맑...
    운영자 | 2021-10-02 23:21 | 조회 수 67
  • 혁명과 예수
    혁명과 예수 1. 4ᆞ19와 혁명 4ᆞ19를 누가 일으켰는가? 학생이 일으킨 것이 아니다. 이승만과 그 집단이 일으켰다. 그가 끝끝내 정권욕을 부정으로 일관하지 않았던들 4ᆞ19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혁명의 온상은 ...
    운영자 | 2021-10-02 23:21 | 조회 수 53
  • 성서와 대결 못하는 신학
    성서와 대결 못하는 신학 1. 학문으로서의 신학 신학이란 서양에서 어느 학문보다도 오랜 전통을 가졌고 또 천여 년 모든 학문을 시종처럼 발 아래 두고 도사려 왔으며, 오늘날까지도 서구 대학에 있어서 적어도 제도...
    운영자 | 2021-10-02 23:20 | 조회 수 53
  • 동양의 한 시각에서 본 서구신학 비판
    동양의 한 시각에서 본 서구 신학 비판 저는 이 시간 여러분에게 한국에 있어서 우리들의 문제들을 단편적으로나마 서술하려고 하는데, 특히 그리스도인들의 당면한 문제들에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문...
    운영자 | 2021-10-02 23:20 | 조회 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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