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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273)

  • 사람은 떡으로만 살 수 없다
    사람은 떡으로만 살 수 없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학파(學派)의 주도적 역할을 했던 호르크하이머(그는 지난 7월 7일 78세를 일기로 서거했다)가 그의 마지막 인터뷰에서 '세계의 미래 전망과 오늘의 과제'에 ...
    운영자 | 2021-10-02 23:36 | 조회 수 37
  • 민주주의 제일장
    민주주의 제일장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다. 사람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이것은 최초의 인권선언이며 민주주의의 제일 장이다. 유다 사회에서 안식일법은 신의 권위로 선포된...
    운영자 | 2021-10-02 23:34 | 조회 수 11
  • 양심
    양심 "형제들이여, 나는 이날까지 하느님 앞에서 오로지 바른 양심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이것은 사도행전에 전한 바울로의 말이다. 이 말에서 주의할 것은 단순히 양심을 갖고 살았다고 하지 않고 "하느님 앞에서...
    운영자 | 2021-10-02 23:34 | 조회 수 22
  • 해결해
    해결해 30대 초에 나는 휴가 때마다 즐겨 사찰이 있는 곳을 찾았다. 그것은 유달리 산수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편리해서가 아니라, 불교 주위에서 무슨 냄새라도 맡고 싶어서였다. 그러나 워낙 배짱이 없는 탓인지, ...
    운영자 | 2021-10-02 23:34 | 조회 수 31
  • 정치적?
    정치적? 篤信好學守死善道 危邦不入 亂邦不居 天下有道則見 無道則隱 邦有道, 貧且賤焉, 恥也. 邦無道, 富且貴焉 恥也(논어). (참을) 독실하게 믿고, 열심히 배우고, 참된 길을 죽음으로 지켜야 한다. 위태한 나라에...
    운영자 | 2021-10-02 23:33 | 조회 수 16
  • 종교적 창기
    제4부 남은 자의 윤리 종교적 창기 "나는 당신 없으면 못 살겠어요." 창기의 사랑의 고백이다. 그리고 이름도 단심, 진심이니, 일심이니 하여간 미래 귀중한 말들을 자기 이름에다 붙이고 그런 말들을 함부로 쓰고 ...
    운영자 | 2021-10-02 23:29 | 조회 수 29
  • 수도원을 찾아서
    수도원을 찾아서 서울생활에서 탈출해서 왜관에 자리 잡은 베네딕트 수도원(Ordo Sanoti Bendicti)으로 왔다. 이 수도원은 A.D. 547년에 세상을 뜬 이탈리아의 베네딕트가 창설한 것으로 세계에 12,000명 가량의 회원...
    운영자 | 2021-10-02 23:27 | 조회 수 81
  • '우리 신학' 추구
    '우리 신학' 추구 지난번 한국교회 100주년을 기념하며 신학회가 열렸는데 발제자들의 관심을 성격화한다면 '자주적 신학모색'이라고 하겠다. 그러한 노력이 한국인에 의해 이뤄지니까 '한국적 ...
    운영자 | 2021-10-02 23:27 | 조회 수 17
  • 현대와 그리스도교
    현대와 그리스도교 기독교학생 연맹 주최로 고등학교 교사의 모임이 오류동 성공회 신학원에서 열렸다. 세 번에 걸친 주제 강의를 어쩔 수 없이 맡았기에 하룻밤을 지냈다. 총책임을 진 김용준 박사와 한방을 썼기에 ...
    운영자 | 2021-10-02 23:27 | 조회 수 16
  • 신학의 길
    신학의 길 어떤 이가 자기 자식의 장래를 의논하러 왔었다. 어떤 학과에 진학하면 좋겠느냐는 것이다. 본인의 의사는 신학을 하겠다는데 그러기에는 좀 아깝다는 뜻을 표현했다. 아마 신학은 다른 것을 할 수 없는 사...
    운영자 | 2021-10-02 23:26 | 조회 수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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