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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677)

  •     1. 민심이 곧 천심
    1. 민심이 곧 천심 역사가들은 오랫동안 다스리는 사람의 편에서 역사를 보아왔다. 한국의 역사가들도 다르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려진 한국의 역사는 한국 '민'의 역사가 아니라 지배자와 졸개들의 ...
    운영자 | 2021-12-11 18:29 | 조회 수 76
  •     2. 잘난 백성 못난 백성
    2. 잘난 백성 못난 백성 유럽은 작은 면적에 많은 나라들이 모여서 혈연으로나 문화로 깊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서로의 민족성에 대한 경쟁의식이 두드러지게 심하며, 서로 배우면서도 헐뜯고 또 그것을 서로의...
    운영자 | 2021-12-11 18:29 | 조회 수 83
  •     3. 산 백성으로 서는 길
    3. 산 백성으로 서는 길 앞에서 민족의 개조를 부르짖던 소리가 비판을 받았다고 했다. 그것은 남의 규정에 자기를 줄여서 맞춰가려고 하는 주장이라는 관점에서였다. 민족의 개조라는 것은 있을 수도 없거니와 그래...
    운영자 | 2021-12-11 18:29 | 조회 수 40
  •     1. 배고픔
    우리에게 일용할 배고픔을! 1. 배고픔 배고팠던 경험이 있는가? 그날 그날 먹을 것을 얻기 위해 애쓴 경험이 있는가? 밥상 위의 자기 밥그릇에 밥이 줄어드는 것을 서글픈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무엇인가를 의식한 경...
    운영자 | 2021-12-11 18:29 | 조회 수 47
  •     2. 그날 그날 먹을 양식을!
    2. 그날 그날 먹을 양식을! 제자들이 예수에게 특정한 기도를 가르쳐달라고 했다. 정해진 기도는 고백과 같은 것으로 예수 당시의 종파들마다 기도문을 갖고 있었다. 그 기도문은 이렇다. 아버지, 당신의 이름이 거...
    운영자 | 2021-12-11 18:29 | 조회 수 46
  •     3. 우리에게 그날 그날의 배고픔을 주소서
    3. 우리에게 그날 그날의 배고픔을 주소서 이 기도가 위에서 해석한 것과 같은 뜻이라면 그것은 일차적으로 가난한 자의 기도이지 가진 자의 기도가 될 수 없을 것이다. 예수의 민중이 이런 기도를 거듭했으면 저들...
    운영자 | 2021-12-11 18:28 | 조회 수 72
  •     2. 왜 마르코는 '만나자'는 약속만 남기고 붓울 놓는가
    2. 왜 마르코는 '만나자'는 약속만 남기고 붓을 놓는가 마르코복음 6장 14절에서부터 16절까지를 읽어봅시다. 예수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서 헤로데왕이 그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가운데 더러는 '세례자 ...
    운영자 | 2021-12-11 18:26 | 조회 수 98
  •     3. 민중으로 환생한 예수?
    3. 민중으로 환생한 예수? '환생'이라는 말은 기독교권내에서는 아주 어색하게 들릴 것입니다. 이런 표현을 쓰고 있는 나 자신도 이 말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나는 여기서 교리화할 노력을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운영자 | 2021-12-11 18:26 | 조회 수 100
  •     1. 개복(開腹)된 병상
    민중적 민족주의 한완상 『민중과 지식인』 서평 1. 개복(開腹)된 병상 붓을 칼에 비기는 것은 지나치지 않나 하는 의구심이 있으면, 한완상(韓完相)의 글들을 읽었으면 한다. 최근에 발간된 그의 책 『민중과 지식...
    운영자 | 2021-12-11 18:25 | 조회 수 79
  •     2. 폭력으로 기득권 수호
    2. 폭력으로 기득권 수호 다른 편의 반응 : 그렇게 해석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그렇게 해석된다면 그럴 수 있는 여지를 철저히 봉쇄하여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무엇보다도 이 만찬회의 주체(주인)의 흔들릴 수 없...
    운영자 | 2021-12-11 18:24 | 조회 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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