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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547)

  • 역사의 담지자
    역사의 담지자 『역사와 민중』을 내면서 "누가 우리의 역사를 이끌어왔나?" "무엇이 우리 역사의 맥(脈)인가?" 이런 물음은 한국사를 생각할 때마다 그리고 한국의 역사현장에서 힘없이 망연(范然)해질 때에 언제나...
    운영자 | 2021-12-11 18:54 | 조회 수 57
  •     2. 그리스도교회는 무엇을 했는가
    2. 그리스도교회는 무엇을 했는가 이런 마당에서 교회의 입장은 어떠한 것인가? 이 모임은 그리스도 인들의 모임이며, 우리가 출옥을 기념하는 대상들도 기독자교수협의회 회원들이다. 저들은 왜 민중의 편에 섰는가...
    운영자 | 2021-12-11 18:51 | 조회 수 62
  •     3. 한국 그리스도교의 기본자세
    3. 한국 그리스도교의 기본자세 나는 그에 대한 청사진을 갖고 있지 않다. 단지 우리 나름의 몇 가지 기본자세의 가능성을 제시하겠다. 첫째, 교회는 정당이 아니다. 그러므로 정권이 누구의 손에 있어야 하는가의 ...
    운영자 | 2021-12-11 18:51 | 조회 수 31
  •     3. 이웃이 누구인가
    3. 이웃이 누구인가 '휴머니즘' 하면 가장 구체적인 듯하지만 현실을 피하기에 적당한 연막이기 쉽다. '인간애'라는 말처럼 막연한 것이 없다. '박애'나 '자비'는 '사랑'이라는 말과 함께 유명적 개념에 그칠 수 있...
    운영자 | 2021-12-11 18:50 | 조회 수 31
  •     1. 민의 두 얼굴
    풀과 씨알과 돌 1. 민의 두 얼굴 동양적 지혜의 말로서 민심은 천심이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봉건사회에서 볼 때 민중의 가치에 대한 최대의 평가임과 동시에 최대의 경고이기도 하다. 민심은 양면을 갖고 있다. 민...
    운영자 | 2021-12-11 18:48 | 조회 수 30
  •     2. 한국 혼의 전승자
    2. 한국 혼의 전승자 한국의 역사를 말하는 사람들 중에서 한국민이 그 민족적 고유성을 유지한 것이 수수께끼라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된다. 중국대륙과의 관계를 역사적으로 볼 때에도 그것은 수수께끼 같다. 왜냐하...
    운영자 | 2021-12-11 18:44 | 조회 수 73
  •     4. 한국 교회와 민중언어
    4. 한국 교회와 민중언어 선교사들이 한국에서 그리스도교를 전파할 때, 한국 민족은 부패와 무능으로 몰락 전야에 있는 왕정(王政) 아래 신음하고 있었다. 민중은 일본인들에 대한 민족감정으로 팽만해 있었기 때문...
    운영자 | 2021-12-11 18:44 | 조회 수 65
  •     1. 독일 신학의 피할 수 없는 함정
    고난하는 한국의 민중 독일 신학계에 하는 말 1956년부터 약 9년 동안 독일을 중심으로 해서 영국 등에 체류했습니다. 그때 적(籍)은 신학부에 두었으나 강의는 별로 듣지 않고 다각도로 책 읽는 데 몰두했습니다. ...
    운영자 | 2021-12-11 18:43 | 조회 수 94
  •     2. 육의 자기초월
    2. 육의 자기초월 육이 된 말인 예수가 가장 밑바닥에 존재합니다. 그는 노동자이며 불학무식한 가난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부자와 기득권자에 대해서 약합니다. 그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저들과 대결할 수 없었...
    운영자 | 2021-12-11 18:43 | 조회 수 63
  •     4. 비그리스도인들과의 연대
    4. 비그리스도인들과의 연대 우리에게 문제 되는 것은 집권자에 대한 복종이 아니라 권력을 사유하고 민중을 탄압하는 독재자의 현실입니다. 독일 교회도 잔인한 독재자 밑에서 그같은 쓴 경험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운영자 | 2021-12-11 18:43 | 조회 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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