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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127)

  • 편리라는 유혹
    편리라는 유혹 마태 4, 8 1. 우리에게 닥쳐오는 유혹 사탄은 예수를 높은 산에 끌고 가서 모든 나라와 그 영광을 보이고 "다 주겠다"라고 하면서 예수를 시험한다. 단, 이때 조건은 "내게 절하면!"이다. 이것은 사탄...
    운영자 | 2021-10-02 23:37 | 조회 수 29
  • 기술사회의 도전
    기술사회의 도전 마태 4, 1-11 그리스도교가 받는 오늘의 도전은 무엇인가? 우리는 무수한 것에 도전받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본질적으로는 새것이 아니다. 이미 그런 도전을 예수 자신이 받았다. 우리는 마태복음 4...
    운영자 | 2021-10-02 23:37 | 조회 수 29
  • 사람은 떡으로만 살 수 없다
    사람은 떡으로만 살 수 없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학파(學派)의 주도적 역할을 했던 호르크하이머(그는 지난 7월 7일 78세를 일기로 서거했다)가 그의 마지막 인터뷰에서 '세계의 미래 전망과 오늘의 과제'에 ...
    운영자 | 2021-10-02 23:36 | 조회 수 37
  • 증인
    증인 영남대학 주체로 한국 통일 문제 심포지엄이 있었다. 어떤 계기에서였는지 나도 그 일원으로 불렀기에 생각하다가 응하기로 했다. 그 후부터 통일 문제가 새삼 머리에서 맴돌았다. 그러나 이렇다 할 정견을 못 ...
    운영자 | 2021-10-02 23:35 | 조회 수 16
  • 그리스도인상
    그리스도인상 한국신학대학의 학생들이 주최하는 신학회에서 '20세기의 신학도'란 주제로 작은 모임을 가진 일이 있다. 그 모임은 오늘의 그리스도인상(像)에 대해서 반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구약에는 ...
    운영자 | 2021-10-02 23:29 | 조회 수 26
  • 수도원을 찾아서
    수도원을 찾아서 서울생활에서 탈출해서 왜관에 자리 잡은 베네딕트 수도원(Ordo Sanoti Bendicti)으로 왔다. 이 수도원은 A.D. 547년에 세상을 뜬 이탈리아의 베네딕트가 창설한 것으로 세계에 12,000명 가량의 회원...
    운영자 | 2021-10-02 23:27 | 조회 수 81
  • 현대와 그리스도교
    현대와 그리스도교 기독교학생 연맹 주최로 고등학교 교사의 모임이 오류동 성공회 신학원에서 열렸다. 세 번에 걸친 주제 강의를 어쩔 수 없이 맡았기에 하룻밤을 지냈다. 총책임을 진 김용준 박사와 한방을 썼기에 ...
    운영자 | 2021-10-02 23:27 | 조회 수 16
  • 그리스도교적 교육
    그리스도교적 교육 한국신학연구소에서 『신학사상』 제4집을 위한 심포지엄의 주제를 교육 문제로 설정했다. 한국 신학계에서 사계의 학자들이 거의 모였었다. 발제는 감신의 온준관 교수, 경희대의 장진호 교수가 ...
    운영자 | 2021-10-02 23:26 | 조회 수 17
  • 신학의 길
    신학의 길 어떤 이가 자기 자식의 장래를 의논하러 왔었다. 어떤 학과에 진학하면 좋겠느냐는 것이다. 본인의 의사는 신학을 하겠다는데 그러기에는 좀 아깝다는 뜻을 표현했다. 아마 신학은 다른 것을 할 수 없는 사...
    운영자 | 2021-10-02 23:26 | 조회 수 104
  • 혁명과 예수
    혁명과 예수 1. 4ᆞ19와 혁명 4ᆞ19를 누가 일으켰는가? 학생이 일으킨 것이 아니다. 이승만과 그 집단이 일으켰다. 그가 끝끝내 정권욕을 부정으로 일관하지 않았던들 4ᆞ19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혁명의 온상은 ...
    운영자 | 2021-10-02 23:21 | 조회 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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