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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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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독일 신학의 피할 수 없는 함정
- 고난하는 한국의 민중 독일 신학계에 하는 말 1956년부터 약 9년 동안 독일을 중심으로 해서 영국 등에 체류했습니다. 그때 적(籍)은 신학부에 두었으나 강의는 별로 듣지 않고 다각도로 책 읽는 데 몰두했습니다. ...
운영자 | 2021-12-11 18:43 | 조회 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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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중신학의 주제들
- 제2부 민중, 역사의 주체 민중신학은 무엇인가 1. 민중신학의 주제들 1. 민중신학은 연구실 책상 위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한국의 고난의 역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은 1970년대의 우리 역사의 슬픈 산물입...
운영자 | 2021-12-11 18:42 | 조회 수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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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질문과 대답—성서해석의 시각
- 2. 질문과 대답―성서해석의 시각 민중신학의 방법론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여러 시각에서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진행되고 있는 민중신학의 방법론에 대해서는 크게 다음과 같이 세 가...
운영자 | 2021-12-11 18:42 | 조회 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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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교회 밖의 문제와 바울로의 케리그마
- 3. 교회 밖의 문제와 바울로의 케리그마 반면에 실제문제는 위와 같이 단순하지만은 않다. 고린토전서의 연대는 A.D. 60년 전후로 추측되고 있다. 이후에 마르코복음이 등장한다. 내가 마르코복음을 중요시하는 이유...
운영자 | 2021-12-11 18:40 | 조회 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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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교회론이 없는 마르코복음
- 4. 교회론이 없는 마르코복음 그러나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었다. 소그룹의 크리스천들은 예수에 관한 케리그마로 만족할 수가 없었다. 예수를 따르던 민중들은 자기들이 예수에게서 받은 충격을 전했다. 공식적으...
운영자 | 2021-12-11 18:40 | 조회 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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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맺는 말
- 6. 맺는 말 지금까지 바울로의 케리그마와 마르코와 루가의 입장에서 민중과 교회를 살펴보았다. 여기에서 언급한 내용들이 아마도 민중신학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교회론의 범위일 것 같다. 또 이러한 연구들이 계...
운영자 | 2021-12-11 18:40 | 조회 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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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리스도론의 핵심으로서의 예수의 고난
- 3. 그리스도론의 핵심으로서의 예수의 고난 (1) 예수의 십자가가 역사적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그리스도 케리그마에서 그것은 비역사화되고 하나의 종교적 상징, 달리 말하면 예배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그리...
운영자 | 2021-12-11 18:37 | 조회 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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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민중으로 환생한 예수?
- 3. 민중으로 환생한 예수? '환생'이라는 말은 기독교권내에서는 아주 어색하게 들릴 것입니다. 이런 표현을 쓰고 있는 나 자신도 이 말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나는 여기서 교리화할 노력을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운영자 | 2021-12-11 18:26 | 조회 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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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수호자에 대한 심판
- 3. 수호자에 대한 심판 마태오복음에서 말한 '예복'은 무엇일까? 전혀 밝혀져 있지 않다. 그러므로 해석자가 전가의 보도로 삼는 데 편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텃세를 하면서도, 기득권 독점을 꾀하면서도, 방해자에...
운영자 | 2021-12-11 18:24 | 조회 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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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하나의 질문에 대하여
- 2. 하나하나의 질문에 대하여 1) 여러분은 서구의 경험들을 고려하면서 민중신학의 결론들에 관하여 회의적인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사회변혁이 일어날 경우, 민중은 더 이상 고난받는 계층이 아닐 거라는 것입니다....
운영자 | 2021-12-11 18:21 | 조회 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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