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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29)

  • 나는 나다 (출애 3, 13-15)
    나는 나다 출애 3, 13-15 1. 신을 생각하는 두 갈래 국민학교에 방금 들어간 아이가 느닷없이 그의 부모에게 "하느님이 어디 있어?"라고 질문했습니다. 그 부모는 별 생각없이 "네 속에"라고 했더니 그 아이는 "배 안...
    운영자 | 2021-09-14 11:59 | 조회 수 85
  • 인간을 말한다 (마르 12, 28-34)
    인간을 말한다 마르 12, 28-34 1 나는 그리스도교의 입장에서 인간을 말하도록 되어 있다. 나에게 인간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할 수만 있다면 희랍적 아니면 불교적으로 대답하겠다. 그러나 성서를 통해...
    운영자 | 2021-09-14 11:50 | 조회 수 39
  •     4. 민중의 행태
    4. 민중의 행태 위의 정치ᆞ문화ᆞ경제사적 배경에서 본 마르코 1장 14~15절은 마르코의 민중신학의 주춧돌이다. 그러므로 이 주제에서 마르코 전반을 보려는 것이 이 글의 대전제다. 그런데 또 하나의 대전제가 있다. ...
    운영자 | 2021-09-03 22:18 | 조회 수 46
  •     전권을 이양받은 자
    전권을 이양받은 자 예수가 예루살렘에 입성하여 성전숙청을 감행했을 때 예루살렘의 종교귀족들은 "당신은 대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시오?"(마르 11, 28)라고 물었다. 무슨 권위란 공적인 직책을 가졌거나 그렇...
    운영자 | 2021-09-03 20:44 | 조회 수 77
  •     서구 신학의 신관(神觀)
    서구 신학의 신관(神觀) 현재까지 신에 대해서 생각할 때, 주객도식에 매여 있는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봅니다. 유신론이나 무신론 모두가 크게 잘못된 것은 신을 객관화시킨 데 있다고 봐요. 이것은 신을 관조(觀...
    운영자 | 2021-09-03 20:01 | 조회 수 52
  •     하느님 사건의 전거
    하느님 사건의 전거 ▶ 하느님 사건을 판단하는 데 예수가 전거라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그러면 다른 종교나 또 일반 사건들에서는 하느님사건을 경험할 수 없습니까? 서남동 선생은 민중신학의 전거로서 성서, 교회...
    운영자 | 2021-09-03 19:59 | 조회 수 87
  •     마르코복음서의 제자 비판
    마르코복음서의 제자 비판 그리스도교는 이제까지 소위 신학의 이름으로 비역사화, 추상화를 계속했고 그것을 발전시켜왔습니다. 신학에서는 운동(movement) 보다는 존재론(ontology)을 중시했습니다. 사건은 철학화...
    운영자 | 2021-09-03 19:50 | 조회 수 92
  •     2. 잘못 출발된 역사
    2. 잘못 출발된 역사 창세기 3장에서 11장까지는 창세설화의 속편으로서 잘못된 역사 시발을 서술한다. 이 안에 있는 자료는 J자료와P자료이며, 여기에는 이것을 편집한 편자의 흔적이 뚜렷하다. 이른바 아담의 타락...
    운영자 | 2021-09-03 16:02 | 조회 수 95
  •     5. 마라나타
    5. 마라나타 묵시록은 "내가 속히 오겠다"는 약속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는 기다림이 그 기조를 이룬다. 그런 의미에서 계시록은 약속과 기다림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이 책 벽두에서부터(계시 1, ...
    운영자 | 2021-09-03 14:49 | 조회 수 97
  • 하이데거와 만난 날
    운영자 | 2017-06-30 11:37 | 조회 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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