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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153)

  •     민중과 민중언어
    민중과 민중언어 앞에서 말한 두 개의 전승모체 중 하나는 이름도 없는 사람들, 민중이었습니다. 그 민중은 민중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교회를 지배한 자들의 언어는 추상적이고, 또 바울로의 편지에서도 보이듯이 이...
    운영자 | 2021-09-03 19:49 | 조회 수 73
  • 예수의 민중전기
    예수의 민중전기 예수의 민중전기 오늘은 마르코복음서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중심으로 민중인 예수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어젯밤에는 '예수가 민중이다'라는 명제를 가지고 불트만과 대화한 것에 대하여 ...
    운영자 | 2021-09-03 19:49 | 조회 수 34
  •     마르코와 예수
    마르코와 예수 마르코복음서에 따라서(그리고 좀 모자라는 부분은 공관복음서를 함께 보면서) 예수를 전체적으로 파악하면, 대체로 다음과 같은 점을 지적할 수가 있습니다. 마르코에 의하면, 예수의 가계(家系)는 ...
    운영자 | 2021-09-03 19:49 | 조회 수 50
  •     예루살렘으로
    예루살렘으로 예수의 예루살렘 진격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불트만 같은 신학자에 의하면 예수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진격한 것이 아니고 우연히 갔다가 우연히 죽게 되었다고 합니다만, ...
    운영자 | 2021-09-03 19:47 | 조회 수 28
  • 밥상공동체의 실현
    밥상공동체의 실현 밥상공동체의 실현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다…… 내가 줄 떡은 곧 나의 살이다." 이것은 요한복음 6장 51절에 있는 예수의 말씀입니다. 이 말 자체는 청중에게 큰 논란이 될 수밖에 없...
    운영자 | 2021-09-03 19:47 | 조회 수 52
  •     어떤 부활을?
    민중의 부활사건 민중의 부활사건 어떤 부활을? 어제 여러분 중 한 분이 부활에 대한 질문을 하셨지요? 그래서 오늘 저녁에는 약속한 대로 부활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저는 강연을 할 기회가 자주 있는데 그런 ...
    운영자 | 2021-09-03 19:46 | 조회 수 91
  •     5. 십자가 처형
    5. 십자가 처형 예루살렘에 입성한 예수는 결국 로마제국에 체포되어, 식민지 정치범에게 가하는 가장 잔혹한 형벌인 십자가에 매달려 죽는 사형을 당했다. 그런데 그것을 서술한 복음서들의 기록은 상당히 모호하고 ...
    운영자 | 2021-09-03 15:23 | 조회 수 69
  •     4. 자유인의 길
    4. 자유인의 길 바울로의 주제는 구원론이다. 신론(神論)도 그리스도론도 종당에는 구원론에 귀결된다. 불트만(R. Bultmann)은 바울로 신학은 곧 '인간학'이라고 했다. 이 말에 곧 저항감을 느낄 사람이 있을 것이다...
    운영자 | 2021-09-03 15:02 | 조회 수 20
  •         2) 하느님 앞에 선 존재 (갈라 4, 1~10)
    2) 하느님 앞에 선 존재(갈라 4, 1- 10) 바울로는 이미 언급한 대로 하느님과의 관계에서 인간을 이해하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자유의 개념이다. 자유에 대한 이해에 따라서 관계는 전혀 다...
    운영자 | 2021-09-03 15:02 | 조회 수 41
  •         2) 요한의 정신적 풍토
    2) 요한의 정신적 풍토 도대체 요한복음서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 의해 씌어졌는가? 요한 기자는 공관서를 알고 있었는가? 이런 물음이 그 정신풍토를 묻는 것과 관계된 것들이다. 요한은 마르코를 알고 있었으리라...
    운영자 | 2021-09-03 14:56 | 조회 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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