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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와 민중
    예수와 민중 한국의 시인 김지하는 「금관의 예수」라는 희곡을 썼다. 무대는 어느 가톨릭 교회당 앞이다. 그 중앙에 시멘트로 된 예수상이 서 있는데 머리에는 금관이 씌워져 있다. 그 아래 거지들이 누워 있다. 때...
    운영자 | 2021-12-11 18:38 | 조회 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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