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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교회의 선교적 과제
1. 80년대의 전망

1. 정치발전이라는 피할 수 없는 대세 앞에서 새 헌법은 민주주의 형태를 띨 것이다. 그러나 민주주의로 정착하기 어려운 점은 다음 두 가지 요인 때문이다. 첫째는 유신체제하의 남은 세력이 여러 형태로 직접 또는 움성적으로 재등장함으로써 쇄신작업이 방해를 받게 될 것이다. 둘째는 '국가안보'라는 미명하에 여론 등의 자유가 계속 제약 될 것이다. 그러므로 자유민주주의로 내건 간판과 정치 현실의 격차에서 생기는 부조리가 근절되기 어려운 것이다.

2. 경제체제는 여전히 외적 확대를 도모할 것이나 발전의 면에 보면 후퇴될 것이며 동시에 대외 의존도는 높아 질 것이다. 따라서 민족주의가 날로 고조될 것이며, 노동자 문제가 심각하게 될 것이다. 까닭은 노동 인구는 늘고 저임금과 실업자 증가 등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3. 석유문명의 몰락기가 눈앞에 놓임으로써 결국 다시 자연으로의 복귀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석유문명 붕괴란 도시문명의 붕괴를 의미하며, 그것은 불가피하게 다시 농촌으로 돌아가는 현상을 빚을 것이다.

그러나 '다시 농민이 된다'는 현상일 수 없다. 까닭은 이미 선악과를 따먹은 농민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새로운 삶의 양식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가령, 대도시의 몰락과 더불어 노자(老子)적인 의미에 소규모의 부락단위의 삶의 영위에로 향할 수밖에 없다는가능성을 계산에 넣어야 한다.

4. 민족적 생존권을 위해서 통일이 심각한 과제로 등장할 것이다. 인구 5천만에 정규군만 백만을 넘고 현실에서 경제자립이란 도대체 불가능하며 그러한 외세에의 의존도는 날로 높아 질 것이다. 그런 문제를 해결할 길은 통일밖에는 다른 길이 없다.

이에 크게 문제되는 것은 무엇보다도 사상전이다. 어떻게 30년 이상 밀봉교육을 받아 이질화된 이북의 동포와 소비사회에서 물든 이남의 동포가 공동의 발판을 마련할까하는 것은 하루 아침에 될 문제가 아닌 80년대의 큰과제다.

2. 교회 자세와 위치 분석

1. 80년대에 교회는 양적 확대를 지속할 것이다. 이 사실은 양적 세력권으로 인정되리라는 점도 있으나 그것은 다음 두 가지 이유에서 민족 사회에서의 비중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첫째는 양적 확대가 질적 저하를 수반할 것이다. 질적 저하란 지적 수준에 기준해서 만이 아니라 그리스도교의 본연성에서 떨어짐을 의미한다. 민족 사회에서의 자기사명 의식보다 기복사상 같은 개인주의로의 전락이 그런 것이다. 둘째는, 교회 확대란 각 교파 또는 종파간의 경쟁을 야기하는 것이다. 이 경쟁열은 선교방법을 가리지 않으므로 그 본연성(아이덴티티)을 잃어 버리는 위험을 수반할 것이다.

2. 한국 교회의 대다수가 아직 교회주의에 빠져 있다. 그것은 대민족 사회의 폐쇄성을 의미할 뿐 아니라 배타적 교파주의가 성행하고 있으며, 나가서 개교회주의가 대교회건설이라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한국 교회 내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는 보수성 탈피, 폐쇄적 체질개선, 신학의 자유, 사회 안의 교회라는 의식을 신장하는 데 공헌했으나 대체로는 그 시야가 교회 내에서 넘어서지 못했다. WCC의 슬로건을 빨리 수용한 공은 크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 민족사적 맥락에서 전개된 것이 아니기에 신학계 언저리에서 유행처럼 지나가 버린 경향이 농후했다.

3. 지난 70년대, 특히 그 후반부터, NCC를 중심으로 인권과 사회 정의를 위한 투쟁에 그리스도교가 크게 공헌했는데 한국기독교장로회교가 그 중추적 역할을 한 것은 누구도 부정 못 할 것이다. 이같은 운동을 계기로 민족 사회에서 31봉기 이후 처음으로 그 존재성을 인정을 받았고 특히 교회 밖의 수난당하는 계층과 연대관계를 가질 수 있는 귀 중한 계기가 됐다. 그러나 80년대에는 이 민족사의 형성과정의 중심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짙다. 까닭은 아직도 교회의 대다수가 보수성에서 탈피 못했고, 정치 현실에 대응하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4. 교회에 혼란이 생길 위험성이 크다. 그 이유는 첫째 일반 교육 수준에 비해 목사의 교육수준의 저하로(각 신학대학의 수준도 낮지만 특히 수 없는 잡신학교에서 배출되는 자들이 어떤 과정으로 목사가 되므로 '목사'라는 직업이 무시당하게 되므로) 지도력 약화, 기복종교심에 근거한 피안적 성령운동과 그에 반해서 인권운동 등으로 현실 참여를 했으며 비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수난당한 상당수가 급진적이어서 양극화의 양태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상의 가능성은 동시에 잠재력이기도 하기 때문에 바른 방향을 잡고 총력을 기울이면 이 민족사에 결정적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3. 교회선교 목표의 방향

1. 교회의 과제를 교회 자체 사안에서 찾던 때는 지양해서 민족 사회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느냐에 초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민족 안의 이질적 소수에 머물고 말게 될 것이다. 앞으로 점점 고조될 민족주의는 이럴 수 있던 과정을 가속화할 것이다.

2. 한 지역의 개교회는 그 지역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묻고 그것을 실현해야 한다. 교회당은 교회행사가 있는 이외의 시간에 그 지역 사회를 위해 개방하며 직접 '전도'와 상관없이 그들의 생활에 필요불가결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리고 그 지역에 어려운 문제에 직접 개입하여 어려움을 진다. 그 동리의 문제를 외면 한 선교나 설교는 교회로 하여금 게토화의 길을 촉진할 따름이다. 이처럼 교단적으로도 이 민족 사회에서의 존재 이유와 이 민족을 위해(개개인이 아닌) 해야 할 일을 분명히 의식해야 할 것이다. 민주주의 정착운동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한국에서 민주적, 의회적 제도나 훈련에 있어서 교회가 그 선봉에 섰다. 이 선구적인 과업을 재인식해서 아래의 민의를 집결시켜 위로 향하게 하는 역할 등을 활성화하는 것은 조직상, 인적 자원, 그리고 성서적 신념에서 볼 때 할 수 있는 과제다. 이런 과제를 위해서는,

(1) 교회당을 그 지역의 센터로 개방(이것을 위해서 '거룩함'의 신학적 재이해 필요)

(2) 사회과학적 관찰의 훈련(지역조사, 경제구조상의 비리, 사회심리적 해석, 계몽 등을 해야 한다)

(3) 선교(설교, 기도)의 민중적 언어화 등이 절실하다.

3. 80년대의 민족염원인 통일 과제에 있어서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 그것을 위한 남북간의 대화는 민족적 큰 과제임과 동시에 그리스도교 자체의 체질 변화를 위한 적극적 전기를 가져올 것이다. 남북 통일은 민족적 차원에서 이산가족이 모인다는 정도의 뜻을 넘어서 주체적으로 새로운 민족 공동체를 창안하는 일이어야 하듯이 선교적 차원에서도 이북에 허물어진 교회를 다시 세운다는 양적 확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중세기와 자본주의 사회에서 변질된 교회의 유산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삶의 종교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통일 목표 앞에 해야 할 교회의 과제는 다음과 같다.

(1) 새 가치의 설정: 제3의 자리를 창안해야 한다. 이것은 삶의 새 형태 창조를 의미하며, 그것은 새 가치관이 성립될 때 가능한데 이것은 우리만이할 수 있다는 책임의식이 필요하다. 더욱이 몰가치적 기술문명 앞에서 그렇다.

(2) 새 가치관에 의한 현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냉엄한 비판 훈련이 필요하다. 그것이 우리가 삶의 기준으로 하는 성서적 인간 세계일 수 있느냐는 것을 철저히 물어야 한다. 그것은 사회과학적 현실분석과 병행되어야 한다. 이 문제는 소비 사회 체제에서 오는 자원고갈의 시대가 눈 앞에 닥친 마당이고 보면 더욱 절실하다.

(3) 이와 더불어 이데올로기와의 대결을 위한 사상적 계몽과 훈련이 필요하다. 30여 년 밀봉교육을 받은 이북동포의 언어와 사고 구조에 대한 연구 없이 어떻게 대화. 그리고 선교가 가능할 것인가? 그러므로 교회는 공산주의에 대한 자주적 연구의 권한을 찾아야 한다.

4. 구체적 과제

이상의 목표를 위한 당면한 과제는 아래와 같다.

1. 헌법에서 정치와 종교분리라는 조항을 제거해야 한다. 이것은 48년, 62년, 그리고 유신헌법에도 첨부된 구절인데 이처럼 모호한 말이 없고 그로써 정부가 종교행위에 대한 간섭의 구실을 준다. 모든 국민은 (1)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와, (2) 국교는 인정하지 않는다라는 항목으로 충분하다.

2. 선교요원 양성과 그 혁신: 선교요원을 말하면 신학교 증설만 생각한 시대는 지나가야 한다. 80년대의 선교는 총체적으로 모든 분야에 침투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서 평신도를 중대한 선교요원으로 의식하고 그 길을 열고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은 우리의 인적 자원과 그 기술과 지혜를 총동원 할 때다.

3. 그러므로 전문 분야를 가진 평신도들이 교회 내에서 자주적으로 선교정책에 참가할 수 있는 길을 제도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것을 위해서는 총회나 노회의 제도상 변혁도 바람직하다. 교역자의 계속 교육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그 교육 내용은 사회과학적 훈련에 큰 비중을 두어 역사의 방향을 보고 사회상을 분석하는 능력에 도움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울에 한하지 말고 노회 별로 교육원을 확산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4. 위의 모든 것을 위해서는 신학적 뒷받침이 대전제가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화급한 테마로는 '미시오데이' 신학의 재확인, 교회론의 재해석, 성령이 중요하다. 그런데 이제부터의 신학은 사회과학적 바탕에서 나온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되어야 할 것이다. 현금 일각에서 대두하고 있는 민중신학은 그런 뜻에서 큰 의미가 있다.

결론

이상의 견해를 이제 건설되는 한신대학에 적용하면 그 요약이 될 것이다.

한국신학대학은 교회 내에서의 선구적 역할을 했다. 그리고 밖으로의 문도 열어 왔다. 한신대학은 민족사적 차원에서 그 존재 이유가 규명되어야 할 것이다. 이 종합대학은 지금까지 한신의 정신이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

그것은 몰가치적 기술교육에로 전락하여 기존 권력체제나 산업체제에 기능요원 이상을 넘을 수 없는 현상에서 흙으로 빚은 아담에게 숨(삶)을 불어 넣는 역할을 해야 한다. 이제는 신학의 독주는 불가능하다. 다른 과학과의 깊은 제휴 속에서 만이 비로소 전인교육, 전인 구원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흙으로 빚은 몸 없는 바람 같은 기형적인 것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신학이 구별된 대학이 아니라 신학이 그 중심에 참여하는 대학이 되어야 한다. 그것은 사회과학적인 물음에 대한 대답으로서의 신학이 되는 길이요, 동시에 평신도 선교교육 훈련의 장이 될 수 있다.

이 대학은 이 민족 사회와 민족사적 과제에 그리스도교로서 깊이 관여해야 할 것이다. 민족 사회 당면과제는 사회의 인간화로서 민주 사회 건설이요. 민족사적으로는 민족통일인데, 이제 세워질 한신대학은 민족통일을 행한 민주 사회를 그리스도의 정신을 바탕으로 이룩하는 데 우리 교회의 총능력과 지혜를 집약, 동원하는 심볼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 과목을 생각한다면(일반과목 분류와 무관)

1. 신학을 신학되게할 수 있는 과목 가령, 철학 일반급 고전어학, 사회학과 등

2. 사회정의를 수호 집행하기 위한 과목 정치, 법, 경제, 경영과 등

3. 선교방법의 다원화, 우리 이념의 대중화를 위해서 교육학 매스 컴, 연극 문학과 등

4. 민족사에의 참여를 위해 한국사, 국문학 등

5. 석유문명의 붕괴에 따른 도시 몰락의 전망과 자주적인 새로운 삶의 길을 열기 위한 농과대학을 두는데, 그 안에 환경과 같은 것도 두며 동시에 농민 훈련을 통한 선교를 전개한다.

이상의 모든 분야가 한 목적에 집중하기 위해서 연구소를 둔다. 그것은 「그리스도교 민족통일 연구소」다. 이 연구소는 모든 지혜와 기능을 집중하여 민족적 염원을 이루는 데 앞장 설 것이며 동시에 북한을 포함한 온 민족의 염원에 호응한 선교전략의 중심이 된다.

(『한국기독교장로회회보』, 198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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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묵시 22, 10-20)
성탄절에 보내는 글 (요한 1, 14)
미래의 크리스마스 (루가 2,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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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사찰당하고 있다 (마르 3, 1-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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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극복 (요한 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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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근대화'와 민족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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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과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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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과 민주주의의 갈망
4•19의 혼
4•19정신을 어떻게 계승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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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후예와 종주권 (창세 37,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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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의 희망 (창세 22,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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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향(脫向)의 기수 (출애 3,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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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최후의 소원
역사의 행렬 (신명 32, 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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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적 고백 (신명 26,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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