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earch

문서 (32)

  •     2. 육의 자기초월
    2. 육의 자기초월 육이 된 말인 예수가 가장 밑바닥에 존재합니다. 그는 노동자이며 불학무식한 가난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부자와 기득권자에 대해서 약합니다. 그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저들과 대결할 수 없었...
    운영자 | 2021-12-11 18:43 | 조회 수 63
  •     3. 민중신학의 축
    3. 민중신학의 축 민중신학의 동기는 한마디로 말하면 수난입니다. 한국이 일본에 점유당한 동안 함석헌은 한국 역사에 대해서 중요한 책을 써냈습니다. 거기서 그는 우리가 당한 한국 역사에 있어서 고난의 의미가 ...
    운영자 | 2021-12-11 18:41 | 조회 수 37
  • 악에서의 구원 (마태 6, 13)
    악에서의 구원 마태 6, 13 빌리 그래함의 집회를 경청한 한 불신자가 그의 감상을 이야기하고 나서 질문을 던졌다. "빌리가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하고 그 구원에 대한 정의로 '영적 구원'이라고 하...
    운영자 | 2021-10-03 17:30 | 조회 수 38
  •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고전 12, 12-27)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고전 12, 12-27 에페소서 1장 23절과 골로사이서 1장 18절에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 한다. 그게 무슨 뜻인가? 이 대답이 오늘의 본문인 고린토전서 12장 12-27절에 정확하게 밝혀...
    운영자 | 2021-10-03 17:26 | 조회 수 65
  •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 놈들 (마태 23, 16-26)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 놈들 마태복음 23, 16-26 서론 23장에 7회 "화가 있다"에서 나타난 예수는 극단의 독설가로 나타나있다. 어리석고 눈먼 자들아, 위선자들아, 회칠한 무덤들아, 뱀들아, 독사의 자...
    운영자 | 2021-10-03 17:15 | 조회 수 145
  • 수난의 각오
    수난의 각오 마르 8, 31-38 1. 수난은 희망의 저울 화해, 자유를 부르짖는 것은 불화와 속박의 현실 속에 있음을 실감하기 때문이다. "사랑", "사랑" 함은 오히려 그만큼 증오가 차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그 자체로 ...
    운영자 | 2021-10-02 23:41 | 조회 수 54
  • 이미 늦었다
    이미 늦었다 성서의 '너무 늦어'(zu Spat)라는 말은 성서의 심판관(審判官)에 하나의 중요한 요소로 되어 있다. 더 이상 만회할 수 없는 막다른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나는 옥중에서 한국 근세사에 초점...
    운영자 | 2021-10-02 23:39 | 조회 수 28
  • 죽음에 이르는 병
    죽음에 이르는 병 내가 감명 깊게 읽은 책은 내가 전공하는 책들 외에 나를 오래 점령한 키에르케고르의 글들이었다. 그 중에도 『죽음에 이르는 병』은 인간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손에 잡을 듯이 해명해 주었다. 이 ...
    운영자 | 2021-10-02 23:38 | 조회 수 163
  • 양심
    양심 "형제들이여, 나는 이날까지 하느님 앞에서 오로지 바른 양심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이것은 사도행전에 전한 바울로의 말이다. 이 말에서 주의할 것은 단순히 양심을 갖고 살았다고 하지 않고 "하느님 앞에서...
    운영자 | 2021-10-02 23:34 | 조회 수 22
  • 하느님의 동역자
    하느님의 동역자 로마 8, 28 우리 개역 성서에는 로마서 8장 2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느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 되어 있다. 그런데 낡은 번...
    운영자 | 2021-10-02 23:25 | 조회 수 2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