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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83)

  •     1. 성서 안의 민중운동의 맥
    민중의 힘 1. 성서 안의 민중운동의 맥 민중운동의 맥을 성서에서 잡는다면 먼저 에집트 탈출사건에서 시작해야 한다. 출애굽기를 중심으로 구약이 시작되는데, 출애굽 이야기를 볼 때 주의해야 할 것은 그것을 모세...
    운영자 | 2021-12-11 18:44 | 조회 수 36
  •     1. 독일 신학의 피할 수 없는 함정
    고난하는 한국의 민중 독일 신학계에 하는 말 1956년부터 약 9년 동안 독일을 중심으로 해서 영국 등에 체류했습니다. 그때 적(籍)은 신학부에 두었으나 강의는 별로 듣지 않고 다각도로 책 읽는 데 몰두했습니다. ...
    운영자 | 2021-12-11 18:43 | 조회 수 94
  •     2. 육의 자기초월
    2. 육의 자기초월 육이 된 말인 예수가 가장 밑바닥에 존재합니다. 그는 노동자이며 불학무식한 가난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부자와 기득권자에 대해서 약합니다. 그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저들과 대결할 수 없었...
    운영자 | 2021-12-11 18:43 | 조회 수 63
  •     4. 비그리스도인들과의 연대
    4. 비그리스도인들과의 연대 우리에게 문제 되는 것은 집권자에 대한 복종이 아니라 권력을 사유하고 민중을 탄압하는 독재자의 현실입니다. 독일 교회도 잔인한 독재자 밑에서 그같은 쓴 경험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운영자 | 2021-12-11 18:43 | 조회 수 91
  •     1. 케리그마의 그리스도와 역사의 예수
    1. 케리그마의 그리스도와 역사의 예수 서구의 신약성서 학자들은 현재까지도 케리그마의 그리스도를 역사의 예수보다 우선적으로 다룬다. 저들은 케리그마의 그리스도만이 복음의 근거라고 한다. 따라서 이런 대전...
    운영자 | 2021-12-11 18:38 | 조회 수 89
  •     2. 신학적 문제 정리
    2. 신학적 문제 정리 먼저 신학적으로 문제되는 몇 가지 주제를 정리하겠다. 첫째는 자살문제이다. 전태일의 분신을 놓고 그리스도교회 안에서 자살에 대한 자세가 뚜렷이 드러났다. 대부분의 보수교단에서는 자살은...
    운영자 | 2021-12-11 18:35 | 조회 수 64
  •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느님의 어린양 오늘은 세진이가 분신자살한 1주기를 기념하기 위하여 여기 모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죽은 세진이에게 조의를 표명할 마음은 없습니다. 비록 세상의 모든 것이 어처구니없을 정...
    운영자 | 2021-12-11 18:35 | 조회 수 15
  •     1. 속죄양
    1. 속죄양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느님의 어린양을"(요한 1, 29). 이것은 팔레스틴의 야인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서 그의 제자들에게 예수를 보고 한 말인데, 요한복음의 막을 여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요한복...
    운영자 | 2021-12-11 18:35 | 조회 수 44
  •         3) 예수의 민중이야기—'우리'
    3) 예수의 민중이야기―'우리' 맨 처음에 기록된 복음서인 마르코복음은 예수의 공생애 출발을 다음과 같은 몇 마디로 성격화한다. 세례자 요한이 잡힌 후에 예수는 갈릴래아로 갔다(1, 14). 세례자 요한도 에쎄네파...
    운영자 | 2021-12-11 18:31 | 조회 수 61
  •     3. 한국 역사 속에서 민중신학의 과제
    3. 한국 역사 속에서 민중신학의 과제 이상은 1970년대 한국의 민중사건에 충격을 받은 눈으로 본 성서의 맥(脈)이다. 그러면 이것으로 민중신학의 과제는 끝났는가? 그렇지 않다. 민중사건을 체험하게 되면서 성서...
    운영자 | 2021-12-11 18:30 | 조회 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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