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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564)

  •     1. 민중이 없었던 역사
    제1부 민중의 실체 민족ᆞ민중ᆞ교회 1. 민중이 없었던 역사 '민족ᆞ민중ᆞ교회'라는 오늘의 제목은 광범하면서도 중요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나는 이같은 제목 아래 최근의 우리 민족사에서 그리스또저히의 역할이 ...
    운영자 | 2021-12-11 18:51 | 조회 수 66
  •     3. 한국 그리스도교의 기본자세
    3. 한국 그리스도교의 기본자세 나는 그에 대한 청사진을 갖고 있지 않다. 단지 우리 나름의 몇 가지 기본자세의 가능성을 제시하겠다. 첫째, 교회는 정당이 아니다. 그러므로 정권이 누구의 손에 있어야 하는가의 ...
    운영자 | 2021-12-11 18:51 | 조회 수 31
  •     1. 가치의 붕괴
    민중과 더불어 I 1. 가치와 붕괴 해방 33돌을 맞으면서 언론계가 가치관문제를 들먹거린다. 기술사회로 돌입하면서 낡은 가치관은 붕괴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현금에는 가치관 자체가 묵살되어가는 상태이다. 가치관...
    운영자 | 2021-12-11 18:51 | 조회 수 32
  •     2. 가치의 기준
    2. 가치의 기준 예수는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것을 윤리생활의 근간으로 내세움으로써 하느님 사랑을 하나의 유명론(唯名論)에 머물지 않게 하고 역사적 대상과 직결시켰다(루가 10, 25~...
    운영자 | 2021-12-11 18:51 | 조회 수 35
  •     3. 이웃이 누구인가
    3. 이웃이 누구인가 '휴머니즘' 하면 가장 구체적인 듯하지만 현실을 피하기에 적당한 연막이기 쉽다. '인간애'라는 말처럼 막연한 것이 없다. '박애'나 '자비'는 '사랑'이라는 말과 함께 유명적 개념에 그칠 수 있...
    운영자 | 2021-12-11 18:50 | 조회 수 31
  •     6. 혼동의 현장
    6. 혼동의 현장 오늘 이 땅의 가치관은 뚜렷하다. 그건 부강(富强)이다. 바로 재력과 권력이다. 이것을 이룩하는 것이 근대화이다. 그 바탕을 이루는 것은 실리ᆞ실용주의이다. 잘산다는 것이 바로 부강해지는 것이다...
    운영자 | 2021-12-11 18:48 | 조회 수 29
  •     4. 한국 교회와 민중언어
    4. 한국 교회와 민중언어 선교사들이 한국에서 그리스도교를 전파할 때, 한국 민족은 부패와 무능으로 몰락 전야에 있는 왕정(王政) 아래 신음하고 있었다. 민중은 일본인들에 대한 민족감정으로 팽만해 있었기 때문...
    운영자 | 2021-12-11 18:44 | 조회 수 65
  •     2. 육의 자기초월
    2. 육의 자기초월 육이 된 말인 예수가 가장 밑바닥에 존재합니다. 그는 노동자이며 불학무식한 가난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부자와 기득권자에 대해서 약합니다. 그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저들과 대결할 수 없었...
    운영자 | 2021-12-11 18:43 | 조회 수 63
  •     4. 비그리스도인들과의 연대
    4. 비그리스도인들과의 연대 우리에게 문제 되는 것은 집권자에 대한 복종이 아니라 권력을 사유하고 민중을 탄압하는 독재자의 현실입니다. 독일 교회도 잔인한 독재자 밑에서 그같은 쓴 경험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운영자 | 2021-12-11 18:43 | 조회 수 91
  •     1. 민중신학의 주제들
    제2부 민중, 역사의 주체 민중신학은 무엇인가 1. 민중신학의 주제들 1. 민중신학은 연구실 책상 위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한국의 고난의 역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은 1970년대의 우리 역사의 슬픈 산물입...
    운영자 | 2021-12-11 18:42 | 조회 수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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