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earch

문서 (18)

  • 민중적 신앙고백
    민중적 신앙고백 "민중과 함께 민족을 위하여 땅끝까지." 이것은 교단 30주년을 맞이한 기독교장로회가 내세운 새로운 이 정표이며 오늘의 선교적 신앙고백의 방향을 집약한 것이다. 이 방향설정은 다음의 의의를 지...
    운영자 | 2021-12-11 18:41 | 조회 수 17
  • 모순과 은혜 (로마 9, 19-24)
    모순과 은혜 로마서 9, 19-24 1 그러면 당신은 내게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 사람의 잘못을 책망하시는가? 누가 능히 하나님의 뜻을 거역할 수 있겠는가?하고 반문할 것입니다. 오, 인간이여! 그대가 누구이기에...
    운영자 | 2021-10-03 17:22 | 조회 수 33
  • 새 세계에의 초대 (누가 14, 16-24)
    새 세계에의 초대 누가복음 14, 16-24 새 세계의 계시 어떤 사람이 만찬회를 마련하고 초청장을 냈다. 그 초청장의 내용은 "준비가 다 되었으니 오시오"였다. 그러나 초청장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그 초청을 거부했다...
    운영자 | 2021-10-03 17:03 | 조회 수 58
  • 수난의 각오
    수난의 각오 마르 8, 31-38 1. 수난은 희망의 저울 화해, 자유를 부르짖는 것은 불화와 속박의 현실 속에 있음을 실감하기 때문이다. "사랑", "사랑" 함은 오히려 그만큼 증오가 차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그 자체로 ...
    운영자 | 2021-10-02 23:41 | 조회 수 53
  • 물질은 하느님의 것
    물질은 하느님의 것 1950년 중반 독일에 가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저들의 근검절약의 생활 모습이었다. 무엇보다 먼저 놀란 것은 저들의 먹는 자세였다. 자기 몫은 절대로 남기지 않고 다 먹는데 빵조각을 마지...
    운영자 | 2021-10-02 23:35 | 조회 수 24
  • 기성교회의 꼴
    기성교회의 꼴 지난 9월 30일부터 기장 총회가 열렸다. 총회 표어가 '하나님은 화해하시고 자유케 하신다'라는 70년의 세계교회의 표어와 '하나님의 선교의 역군이 되자'라는 것이었다. 나에게 이 주...
    운영자 | 2021-10-02 23:28 | 조회 수 43
  • 신학한다는 일
    제2부 서구신학을 넘어서 신학한다는 일 1. 신학의 오솔길 오늘의 신학은 이미 전에 있었던 번지에 있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새로 이사한 번지는가르쳐 주려고 하지 않는다. 아마 정착지는 없이 계속 이동하기 때...
    운영자 | 2021-10-02 23:21 | 조회 수 24
  • 민중신학을 묻는다
    민중신학을 묻는다 여기에 실린 안병무 교수와의 대담은 1987년 5월 6일 서울에서 행해진 것이다. 이 대담이 있은 며칠 후에 강력한 시위와 파업의 파동이 1987년 초여름의 한국을 뒤흔듦으로 거의 큰 변혁을 일으켰...
    운영자 | 2021-10-02 23:19 | 조회 수 109
  • 서양사람 한국사람
    제1부 옳은 민족 옳은 역사 서양 사람 한국 사람 유럽 사회의 모순 유럽이란 그 생명이 그 질서에 있는 것이 아니더라. 오히려 모순이 그 동력이더라. 우리는 서양의 역사가 커다란 두 사조의 투쟁의 역사임을 안다....
    운영자 | 2021-09-16 21:42 | 조회 수 141
  • 한국전쟁과 평화
    한국전쟁과 평화 한국전쟁의 현장 나는 한국전쟁을 고스란히 서울에서 당했다. 국민들 사이에 불길한 예감이 감돌고 있었던 지도 오래되었다. 그러나 정부는 밖으로 미국에 의존하고 안으로 찬일파에 둘러싸여 주체적...
    운영자 | 2021-09-16 21:35 | 조회 수 4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