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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20)

  •     1. 독일 신학의 피할 수 없는 함정
    고난하는 한국의 민중 독일 신학계에 하는 말 1956년부터 약 9년 동안 독일을 중심으로 해서 영국 등에 체류했습니다. 그때 적(籍)은 신학부에 두었으나 강의는 별로 듣지 않고 다각도로 책 읽는 데 몰두했습니다. ...
    운영자 | 2021-12-11 18:43 | 조회 수 94
  •     2. 잘난 백성 못난 백성
    2. 잘난 백성 못난 백성 유럽은 작은 면적에 많은 나라들이 모여서 혈연으로나 문화로 깊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서로의 민족성에 대한 경쟁의식이 두드러지게 심하며, 서로 배우면서도 헐뜯고 또 그것을 서로의...
    운영자 | 2021-12-11 18:29 | 조회 수 77
  •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현실 (갈라 3, 26-29)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현실 갈라 3, 26-29 1. 자유와 '안' 근세 이후 자유라는 말을 많이 써 왔다. 프랑스혁명 때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기치가 서구에서 시작된 이래 이 개념이 민주주의 ...
    운영자 | 2021-10-03 17:26 | 조회 수 77
  • 사건화하는 손
    사건화하는 손 이제라도 새해 인사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옥중에 있은 10개월 동안 국내외 여러 친우들의 성원을 어떻게 다 보답하리까! 옥중에서도 듣고 있었지만, 나와서 자세한 소식을 듣고 보니 감사한 생각에서 ...
    운영자 | 2021-10-02 23:40 | 조회 수 48
  • 성서 절대주의
    성서 절대주의 왜 반드시 성서? 향린교회에서 오후 한 시부터 성서 강좌를 계속한다. 30-50명의 청중이 모인다. 그중에는 다른 교회에서 예배를 끝마치고 뛰어오는 사람들이 있다. 재작년에는 신학자들의 사상을 계보...
    운영자 | 2021-10-02 23:39 | 조회 수 21
  • 한국의 교회
    한국의 교회 지난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전북 기독교장로교 노회'의 주최로 열린 교역자 세미나에 강사로 갔다. 그 모임이 이리제일교회에서 모이기 때문에 18년 만에 이리를 보았다. 교육부를 담당해서 주...
    운영자 | 2021-10-02 23:28 | 조회 수 22
  • 현대와 그리스도교
    현대와 그리스도교 기독교학생 연맹 주최로 고등학교 교사의 모임이 오류동 성공회 신학원에서 열렸다. 세 번에 걸친 주제 강의를 어쩔 수 없이 맡았기에 하룻밤을 지냈다. 총책임을 진 김용준 박사와 한방을 썼기에 ...
    운영자 | 2021-10-02 23:27 | 조회 수 16
  • 목사 후보생들에 준 말
    목사 후보생들에 준 말 연말은 분주하면서도 쓸쓸하다. 세월이 흐름을 느껴서일까? 자기의 일년의 결산이 적자이기 때문일까? 가르치는 사람에게 쓸쓸한 이유의 하나는 졸업생을 내 보내는 탓도 있다. 한신대 졸업생 ...
    운영자 | 2021-10-02 23:26 | 조회 수 15
  • 신학의 길
    신학의 길 어떤 이가 자기 자식의 장래를 의논하러 왔었다. 어떤 학과에 진학하면 좋겠느냐는 것이다. 본인의 의사는 신학을 하겠다는데 그러기에는 좀 아깝다는 뜻을 표현했다. 아마 신학은 다른 것을 할 수 없는 사...
    운영자 | 2021-10-02 23:26 | 조회 수 104
  • 성서와 대결 못하는 신학
    성서와 대결 못하는 신학 1. 학문으로서의 신학 신학이란 서양에서 어느 학문보다도 오랜 전통을 가졌고 또 천여 년 모든 학문을 시종처럼 발 아래 두고 도사려 왔으며, 오늘날까지도 서구 대학에 있어서 적어도 제도...
    운영자 | 2021-10-02 23:20 | 조회 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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