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8월20일~21일 대전 <평화의 마을>에서 개최되었던 <94 함석헌선생 기념사업회 여름수련회에서)에서 당시 기념사업회 회장이었던 안병무 선생이 개회 강연으로 한 메시지를 풀어 활자로 정리한 것